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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옐로나이프

2015.08.24. 옐로나이프

2015 |2015년 11월 29일

레고 조립을 하다가 다시 작성 시작. 으 뭔가 정리가 안되는 기분이라 정리를 하고 싶은데 뭐가 하나도 잡히질 않는다. #1 새벽 4시 즈음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12시였다. 오랜만에 아무런 방해없이 푹 잔게 너무 좋았다, 심지어 커튼이 암막커튼인지 햇빛이 안든다. 창문 열고 날씨를 보니 비가 오고 있고 비 비라니 아니 뭐 구름도 너무했는데 비는 진짜 으아아아악 (비오는 옐로나이프 시내, 마트를 들렀다가 빠르게 다시 숙소로) 식당을 찾아가서 먹어야지, 하고 나왔다가 비오니까 그냥 뭐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는지 마트 한참 구경하면서 냉동식품이랑 간식거리랑 음료랑 기타 등등 사들고 하루종일 잉여거리겠다는 생각으로 방으로 돌아왔다.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오븐에 돌려야 한다고 설명되어

도쿄 여행 전리품(?/지름) - Blu-ray 정리

도쿄 여행 전리품(?/지름) - Blu-ray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본 다녀오면서 짊어지고 온 Blu-ray 들이네요.이번에는 대놓고 책이랑 Blu-ray 노린다고 하고 갔으니... 뭐... 대부분 철지난 지름이기에 그냥 한 방에 퉁 쳐봅니다.(언제는 뒷북 아니었냐마는 새삼스럽기는?) 일단, 기념품류를 제외한 순수 취미(?) 지름은 이정도네요. 짊어지고 들어오느라 좀 고생... 푸 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ARS NOVA - D.C. 역시 제 1목표는 타카오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였죠. 좀 더 찾아볼걸 바로 넙죽하고 질러버려서 좀 비싸게 산 감은 있지만, 그래도 제 1목표 달성해서 기쁘네요. 저 가운데 두꺼운 파란 건 당연히 극장판 2편 넣으라는 자리죠. (제 때 무사히 살 수 있을까?) 이렇게 꽤 두툼한 필름

처음으로 해본 가이드

처음으로 해본 가이드

츤키의 망상구현화|2015년 11월 28일

> ... 사실 가이드라고 하긴 뭣하지만.. 일단 안내와 도우미(?)역을 맡았으니까.. 대략 한달전쯤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일본인 아주머니께서 다시 한국에 오셔서 이번에 대구에서의 안내를 맡았습니다. 일행분까지 모두 7명이었는데 오전9시부터 오후2시까지의 일정이었네요. 사실 8시 50분경에 동대구역으로 도착해서 만나 이동하려고 했는데 출구에서 서로 엇갈려서 20여분이나 서로 방황했다는게 함정.. 거기에 제 얼굴을 모르는(저도 모르는) 일행분들과 얼떨결에 눈이 마주쳤다가 '어 설마?!'하는 표정으로 서로 마주하고 일본어로 이야기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렇게 처음부터 뭔가 꼬이긴 했지만 바로 서문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모든 가게가 오픈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원하시던 아기옷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벌써 3년전 포스팅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자라섬입니다. ^^ 직장생활 중 나를 위해 년차휴가를 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 장마때는 안내리던 비가 좋은 계절에 연속해서 내려 낙엽들이 쏟아진 가을길을 며칠째 보면서 한숨어린 푸념을 기억한 남편이 우리 둘만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푸념을 할때는 언제고 '정말?'을 외치는 아내에게 '진짜'를 똑같이 반복해 주던 남편.^^;; 그래서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너무 먼 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서로 피하자고 했고, 가깝고 경치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가을이야 장소와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을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