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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한 방출, LG ‘임시 4번 타자’는 나성용?
LG가 외국인 타자 한나한을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한나한은 32경기에 출전해 0.327의 타율 4홈런 2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기대했던 3루수 수비는 부상으로 인해 한 번도 선보이지 못했고 정상적인 주루도 불가능했습니다. LG 타선이 고질적으로 약한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이 0.200로 낮았던 것도 약점이었습니다. LG는 우투우타 3루수 루이스 히메네즈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주중 KIA와의 3연전에 출전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주축 타자들의 잇따른 부상 속에서 박용택과 이병규(7번)도 부진합니다. 한나한이 맡았던 4번 타자의 공백을 주중 3연전에서 누가 메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답의 실마리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전에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한나한이

‘침묵’ LG 박용택-이병규(7번), 언제쯤 터질까?
14일 대전 한화전의 LG 선발 라인업은 이채로웠습니다. LG 이적 후 나성용이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 대타 요원으로만 활용되던 그가 4번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4번 타자 노릇을 의외로 충실히 해냈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은 답답했습니다. 나성용의 앞과 뒤가 침묵했기 때문입니다. 3번 타자 박용택과 5번 타자 이병규(7번)는 각각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과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습니다. 1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이병규(7번)의 2루수 땅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초 2사 만루에서는 박용택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2회초 무사 2, 3루에서 비롯된 1사 만루 기회에서
![[관전평] 6월 14일 LG:한화 - ‘루카스-정찬헌 자멸’ LG 3연속 루징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5/06/14/b0008277_557d79904910d.jpg)
[관전평] 6월 14일 LG:한화 - ‘루카스-정찬헌 자멸’ LG 3연속 루징 시리즈
LG가 3연속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14일 대전 한화전에서 3:8로 역전패했습니다. 루카스와 정찬헌은 자멸했고 타선은 지리멸렬이었습니다. 2회초 대량 득점 기회에서 고작 1득점 LG 타선은 5회말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 기회를 얻었지만 잔루 8개를 쌓으며 3득점에 그쳤습니다. 1회초 2사 1, 2루의 기회는 이병규(7번)의 2루수 땅볼로 맥없이 무산되었습니다. 12일 한화전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타격감을 되찾는 듯했던 이병규(7번)는 13일 경기와 이날 경기에서 도합 7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다시 침묵에 빠져들었습니다. 2회초는 절호의 기회에서 1득점에 그쳤습니다. 양석환과 오지환의 연속 안타, 그리고 오지환의 2루 도루를 묶어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유강남이
![[관전평] 6월 13일 LG:한화 - ‘우규민 4.2이닝 6실점’ LG 1:8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5/06/13/b0008277_557c25eded9d3.jpg)
[관전평] 6월 13일 LG:한화 - ‘우규민 4.2이닝 6실점’ LG 1:8 완패
LG가 전날 연장전 극적인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8:1로 완패했습니다. 동점 허용, 김영관 아쉬운 수비 선발 투수의 무게감만 놓고 보면 LG 우규민이 임시 선발 한화 송창식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규민은 평소와 달리 경기 운영에 문제를 노출했습니다. 1회말부터 3회말까지 우규민은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불구하고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득점권 위기를 만들어주지 않았고 1회말과 2회말은 병살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하지만 4회말부터 흔들렸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말 선두 타자 강경학에 안타를 내준 것이 시발점이었습니다.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승부를 매듭짓지 못하고 풀 카운트로 끌려간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 우규민의 8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