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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2일 LG:한화 - ‘황목치승 연장 결승타’ LG, 혈투 끝 승리

[관전평] 6월 12일 LG:한화 - ‘황목치승 연장 결승타’ LG, 혈투 끝 승리

LG가 연장 혈투 끝에 승리했습니다. 12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0회초 터진 황목치승의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10:7로 신승했습니다. 양석환, 장진용 끌어내렸다 LG는 3회초 선취점과 함께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상대 실책에 편승해 얻은 2사 2, 3루 기회에서 포크볼을 받아친 한나한의 타구가 2루수 정근우의 글러브에 맞고 외야로 빠져 선제 2타점 적시타가 되었습니다. 이어 이병규(7번)가 1-2에서 낮은 변화구를 걷어 올려 중월 2점 홈런을 터뜨렸고 양석환이 높은 공을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으로 백투백 홈런을 완성해 단박에 5:0을 만들었습니다. 3회초 2사 후 백투백 홈런을 터뜨린 양석환을 맞아들이는 LG 양상문 감독 LG 선발 장진용은 1회말과 2회말 위기관리 능력이 돋

‘퐁당퐁당’ LG 소사, 2G 연속 호투가 없다

‘퐁당퐁당’ LG 소사, 2G 연속 호투가 없다

LG 소사가 무너졌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2이닝 12피안타 2사사구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소사를 내세워 두산 진야곱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이름값에서 앞선 LG는 위닝 시리즈와 함께 2연승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소사가 난타를 당해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이날 소사의 제구는 전반적으로 높았습니다. 12피안타 중 6개가 장타였습니다. 홈런 1개, 3루타 1개, 2루타 4개로 장타를 골고루 허용했습니다. 장타를 맞은 이닝에는 어김없이 실점했습니다. 12피안타는 소사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피안타입니다. 소사의 투구 내용은 5월 이전과 이후로 구분됩니다. 4월말까지 그는 6경기에서 3승 2패를 기록했는데 평균자책점이 2.93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5월에는 6

[관전평] 6월 11일 LG:두산 - ‘투타 무기력의 극치’ LG 0:6 완패

[관전평] 6월 11일 LG:두산 - ‘투타 무기력의 극치’ LG 0:6 완패

LG가 완패하며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투타 무기력의 극치를 노출하며 2시간 37분만에 0:6으로 패했습니다. 소사, 장타 허용 너무 많았다 LG 선발 소사는 에이스답지 못했습니다. 6.2이닝 12피안타 2볼넷 6실점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탈삼진이 1개에 그친 것에서 드러나듯 두산 타선을 전혀 압도하지 못했습니다. 제구가 전반적으로 높아 장타 허용이 많았습니다. 1회초 소사는 선두 타자 정수빈을 안타로 출루시켰습니다. 빠른공이 높았습니다. 1사 후 김현수와 승부하지 못하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실점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2사 1, 2루에서 타격감이 좋은 양의지를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지만 2개의 파울을 커트당한 뒤 6구에

리빌딩 LG, ‘2루수 백창수’의 가능성을 엿보다

리빌딩 LG, ‘2루수 백창수’의 가능성을 엿보다

10일 LG와 두산의 잠실 경기는 투수전에 가까웠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4회초 1사 후 양의지에 허용한 솔로 홈런, 두산 선발 장원준은 1회말 1사 후 한나한에 허용한 3점 홈런 외에는 실점이 없었습니다. 선발 투수들의 호투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비입니다. 수비 실책이 경기 흐름을 일거에 뒤바꿀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LG에서 주목할 야수는 2루수 백창수였습니다. 1군에서 2루수 선발 출전이 이날 경기가 두 번째였습니다. 올 시즌 3루수와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던 기록에서 드러나듯 그는 확실한 수비 포지션을 확보한 선수는 아닙니다. 과연 백창수가 센터라인의 일원인 2루수로서 탄탄한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었습니다. 백창수를 향해 8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