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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posts[관전평] 10월 1일 LG:NC - ‘소사 3이닝 6실점’ LG 대패로 2연패
LG가 2연패했습니다. 10월 첫날 잠실 NC전에서 2:7로 대패했습니다. LG는 NC와의 상대 전적을 10승 1무 5패로 마감했습니다. 소사 1회초 3실점 패인은 선발 소사의 난조입니다. 종일 내린 비로 인해 쌀쌀해진 날씨와 10승 달성에 대한 의식 때문인지 1회초부터 부진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종호가 초구를 친 큼지막한 타구는 다행히 중견수 안익훈의 호수비에 의해 아웃 처리되었습니다. 하지만 김준완을 상대로 볼 카운트 2-2에서 승부하지 못하고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빅 이닝 허용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야수가 호수비로 뒷받침했을 때 투수가 다음 타자를 아웃 처리해야 경기 흐름을 장악할 수 있지만 소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박민우를 상대로 복판에 공이 몰려 우전 안타를 내준 뒤 테임즈의 1루수

LG는 ‘10승 투수’ 루카스와 재계약할까?
LG에서 1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투수는 루카스입니다. 그는 9월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6.2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으로 10승에 올라섰습니다. 선발 투수의 능력을 입증하는 10승의 반열에 오른 루카스이지만 LG와의 재계약 여부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단점이 너무나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루카스의 장점은 강력한 구위입니다. 타고난 무기인 빠른공의 구속이 150km/h에 이를 정도로 강력합니다.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도 위력적입니다. 보다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수 있지만 LG에서는 구종을 몇 개로 제한한 측면도 있습니다. 내구성도 장점입니다.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완주한 것은 물론 3번의 구원 등판까지 소화했습니다. 루카스는 LG의 선발 투수 중 유일하게 시
![[관전평] 9월 30일 LG:SK - ‘타선 집중력 실종’ LG 1:8 완패](https://img.zoomtrend.com/2015/09/30/b0008277_560bec957a058.jpg)
[관전평] 9월 30일 LG:SK - ‘타선 집중력 실종’ LG 1:8 완패
LG가 완패했습니다. 30일 문학 SK전에서 1:8로 패했습니다. 타선 집중력 실종이 패인입니다. 3이닝 연속 주루사 L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가 주루사를 당해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1회초 선두 타자 임훈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2루 도루를 시도하다 SK 선발 세든의 견제구에 걸려 횡사했습니다. 임훈은 1루에서 세든의 투구 동작과 견제 동작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 채 타자를 향해 투구를 할 때도 자신에게 견제구가 향하는 줄 알고 몸을 움찔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도루 시도 자체가 상대의 견제 동작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가운데 이루어졌고 결과는 아웃이었습니다. 1사 후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는 없었습니다. 2회초에는 좌전 안타로 출루한 나성용이

LG, ‘9위 탈출’로 유종의 미 거둘까?
LG가 뒤늦은 상승세입니다. 9월 22일 광주 KIA전 15:5 대승을 시작으로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9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7승 2패의 호조입니다. 일단 마운드가 탄탄합니다. 잔여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4선발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루카스와 우규민이 10승에 올랐고 소사도 9승으로 10승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류제국은 최근 2경기에서 호투를 선보이며 1승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임정우와 윤지웅을 중심으로 재편된 필승계투조도 안정적입니다. 고무적인 것은 방망이입니다. 내내 발목을 잡아왔던 타격이 시즌 막판 살아나고 있습니다. 9월 22일 경기에서 4년 연속 150안타의 대기록을 달성한 박용택이 팀 타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타격 부진으로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