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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5선발 찾기’, 끝내 실패했다

LG의 ‘5선발 찾기’, 끝내 실패했다

LG는 4명의 확실한 선발 투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사와 루카스, 류제국과 우규민입니다. 류제국은 불운으로 인해 4승에 그치고 있지만 나머지 3명의 투수는 모두 9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승 투수를 2명 이상 배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LG는 5선발은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시즌 내내 다양한 투수들에 기회를 부여했으나 5선발 자리를 꿰찬 이는 없었습니다. 데뷔 2년차 임지섭은 좌완 파이어볼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년 시즌 도중부터 류택현 코치가 그를 전담 지도했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인 4월 4일 잠실 삼성전에서 임지섭은 7이닝 노히트 9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LG의 5선발 걱정은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제구 난조가 도졌습니다. 31.2이닝 동안

LG 양석환의 355타석, ‘미래 자양분’ 될까?

LG 양석환의 355타석, ‘미래 자양분’ 될까?

LG가 쾌승을 거뒀습니다. 22일 광주 KIA전에서 홈런 4개를 몰아치며 15:5로 승리했습니다. 1회초 LG는 4점을 뽑아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2:0으로 앞선 2사 후에 터진 양석환의 2점 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KIA 선발 임준혁의 높게 형성된 변화구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습니다. 21일 잠실 kt전에서 1회말 무사 2, 3루의 선취 득점 기회 무산이 부담되어 패한 악몽을 씻어내는 홈런이었습니다. 양석환은 올 시즌 LG에서 가장 많은 기회를 얻은 타자 유망주입니다. 그가 118경기에서 소화한 355타석은 오지환(538타석), 박용택(517타석), 정성훈(440타석)에 이어 팀 내에서 4위에 해당합니다. 주장 이진영(337타석), 주전 포수로 발돋움한 유강남(286타석)보다 많습니

[관전평] 9월 22일 LG:KIA - ‘4홈런 15득점’ LG 10점차 대승

LG가 타선 폭발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22일 광주 KIA전에서 4개의 홈런을 포함한 17안타에 힘입어 15:5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은 9승에 올라 10승 등극의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1회초 4득점 1회초 리드오프 임훈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안익훈이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안익훈이 희생 번트 자세에서 2-0로 볼 카운트가 유리해지자 3구에 바뀐 치고 달리기 작전이 적중했습니다. 박용택의 중전 적시타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전날인 21일 잠실 kt전 1회말 무사 2, 3루에서 박용택의 삼진이 빌미가 되어 선취 득점에 실패한 뒤 경기 흐름이 꼬여 패배한 악몽을 털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선취점이었습니다. KBO리그 사상 최초 4

LG 박용택, 4년 연속 150안타 ‘대기록’ 의식하나

LG 박용택, 4년 연속 150안타 ‘대기록’ 의식하나

LG 박용택이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KBO리그 사상 최초 4년 연속 150안타입니다. 그는 2012년 152안타, 2013년 156안타, 2014년 159안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1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박용택은 시즌 148안타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멀티 히트에 성공할 경우 홈팬들 앞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쳐 대기록 달성을 미뤘습니다. 아쉬운 것은 1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무사 1, 2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넘긴 LG는 1회말 무사 2, 3루의 선취 득점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테이블세터 임훈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에 상대의 패스트볼이 수반된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은 10구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