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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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정주행 3 - 골드 핑거 (Goldfinger, 1964)
숀 코너리가 연기한 007 제임스 본드 중 최고로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3탄 '골드핑거'입니다.그러나 다시 보니 007이 가장 형편없는 활약(?)을 한 작품이기도 하더군요.(골드핑거 이상으로 007을 압도한 적은 역시 어나더데이의 '북한'정도일 것 같네요-초반 한정이지만) 007의 첩보극스런 활약이 별로 없는 대신 개성만점의 악당인 골드핑거와 그의 부하들이 등장해서 상상을 초월한(당시 그랬기 때문에 지금도 회자되는) 괴이한 짓을 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범국제적 악의 조직 스펙터는 휴가를 가고, 대신 금에 환장한 악당 골드핑거가 등장합니다. 후덕한 외모 만큼 욕심도 넘사벽으로 많고, 그에 더해 매우 잔인하면서 대범한...그러면서도 매우 찌질한 악당입니다. 특히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해서

잭 블랙과 지미 팰런의 환상적인 듀엣
멋진 공연이 반드시 화려한 무대와 근사한 의상, 시원스러운 몸짓들의 합이 될 필요는 없다. 며칠 전 [지미 팰런 투나이트 쇼]에서 잭 블랙과 지미 팰런이 록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히트곡 'More Than Words'를(정확하게는 뮤직비디오를) 커버한 영상이 그것을 말해 준다. 잭 블랙이 과장된 제스처를 취해 가면서 웃음을 주면 지미 팰런은 익스트림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의 세세한 표정까지 캐치해서 재현한다. 짙은 쌍까풀 때문에 더 비슷해 보임. 노래는 잔잔한데 그냥 막 웃음이 남. 패러디, 리메이크를 제대로 하려면 이 정도 디테일은 갖춰야지. 원곡 뮤직비디오.

은하임협전 (銀河任侠伝, 1987, JALECO) #3 라운드7~엔딩
은하임협전 (銀河任侠伝, 1987, JALECO) #2 라운드4~6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드디어 최종보스가 있는 풍운 코브라성! [ 라운드 7 ]라운드 7의 첫번째 지역은 닌자 지역. 팔짱을 끼고 엄청난 속도로 뛰어다니며 수리검을 난사하는데 위에서 밑으로 떨구는 수리검의 경우 땅에 닿으면 폭발까지 한다. 부딪히면 닌자의 수도치기 공격에 맞는다. 닌자를 해치우면 옷이 빨간색으로 변하며 떨어지는데 자레코사의 대표적인 닌자 게임 '닌자 쟈쟈마루군'의 패러디다. 밑으로 내려가면 악어와 롤러스케이트 웨이트레스 '아만도 코만도'가 등장하는 지역. 굳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위의 닌자 지역에서 오른쪽으로만 진행해도 된다. 악어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닌자 지역보다는 악어 지역이 조금 쉬운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