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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여행 영어, 재미있는 여행 일기 웹툰 , 495days

재미있는 여행 영어, 재미있는 여행 일기 웹툰 , 495days

춤추다 만난 친구 중에 범과 까밀라-라는 부부가 있습니다. 범은 애니메이션 작가고 까미는 지금은 공예 작가입니다. 처음 알게 됐을 때엔 결혼하기 전이었는데, 어느새 결혼해(결혼식은 지방에서 해서 못감) 미용실을 차리더니, 어느 순간...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전 떠나기 전 마지막 파티에 가서 춤을 추고...왔지요. 그때가 몇 년 전입니다. 얼마 전, 범이 새로운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한 장, 자신들이 다녔던 495일간의 여행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엔 495일 여행기를 어떻게 다 만화로 그리지? 하고 생각했는데... 하루에 가장 재미있던 하나의 '씬'만을 뽑아서 그리니, 가능하더라구요. 495데이즈 홈페이지(링크) 495days 페이스북 페이지 일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4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4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돌아가는 날 일정은 오호리 공원 산책-야쿠인 역 근처의 플라멩코 샵을 들르고 공항 이동이었으나 도무지 시간대가 애매하고 중간 선물 살 시간이 없어서 모조리 패스. 확실히 부산에 산다면 굳이 서울에 놀러가기보다 좀 품을 들여서 후쿠오카로 가는 편이 나은 듯. 3월 중에 괜찮다면 또 갈 생각이다. 그 땐 시내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맛있는 거 사먹고 쇼핑할 예정. 조식은 호텔조식. 딱히 아침부터 뭐 찾아다니면서 먹고 이러는 게 귀찮아서 예약할 때 조식 포함시켰다. 떠나는 날이 되어서야 개인 하늘을 보여주었다.비 내린 뒤는 언제나 공기가 청정하다. 한창 황사가 심하다고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비 덕에 혜택을 봤다. 이런 게 어째서 참을 수 없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3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일정상 오래비는 2박 3일로, 나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3박 4일로 일정을 잡았다. 부산-후쿠오카 왕복 제주항공이 하루 한 편씩 밖에 없었다. 돌아가는 시간대가 애매한 두시 사십분이라, 그냥 하루 후쿠오카 내에서 놀기로 했다. 무게가 나가는 옷짐은 오래비편으로 보내고 나중에 택배 보내라고 했음. 현명한 판단이었다. 3박 4일 여행동안 60km정도를 걸어다녔다. 사람들이 무슨 행군 다녀왔냐고 그랬다...... 분명 휴양이었을텐데 난 왜 이런 어리석은 짓을...... 인생이 다 그러하다. 계획대로만 된다면 그게 어디 인생이겠는가. 이건 아침식사. 8시 5분 전에 주인 아주머니가 전화로 깨워주시더라. 이미 일어나 있긴 했지만. 개인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2부

[20151209~12] 후쿠오카, 유후인, 유노히라 - 1부 오래비가 하필 '유노히라 료칸'을 리퀘스트 한 이유는 루리웹 여행 게시판에서 유노히라를 다녀온 사람의 후기를 보고 뽐뿌를 받았기 때문이었다. 유후인에서 오이타행 열차를 타고 두 정거장 지나면 내릴 수 있는 유노히라는 강원도 태백 산동네 같은 이미지인데, 나름 료칸만 20개가 넘는 마을이다.국내에는 유후인에 밀려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인 관광객도 꽤 찾는 모양인듯. 소란스런 유후인이 싫다면 유노히라도 선택해봄직 하다. 둘째날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 사는데 또 돈 씀. 여행 갈 때 90%확률로 비가 온다는 전설의 우녀가 이몸이라 야이 우녀야 -_- 하고 오래비한테 갈굼당했다. 뭐 이 씨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