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여행

포스트: 1375|아이템:오사카(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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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요일 - 크로스 호텔에서의 첫날

Lipstick Graffiti|2013년 12월 12일

예상보다 넓고 화장실과 욕조가 있는 샤워실도 아주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목욕 샤워실이 작아서 조금 실망했는데 화장실이 따로 있고, 욕조가 발을 쭉 뻗을 수 있을만큼 큰데다 깊기까지해서 넘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푹신한 침대와 달리 높고 딱딱한 배게, 거기다 실내 온도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새벽 내내 잠을 설쳤다 ㅜㅜ 또 무척 건조해! 오후에 고베 루미나리에 보러 가는데 무사할 수 있을까? 호텔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듦. 오사카의 겨울은 정말 따뜻하구나~

2013/12/11 오사카 - 공항으로 출발 전

Lipstick Graffiti|2013년 12월 11일

어제 미루고 잠 든 짐을 싸고(이봐 이봐!) 또 필요한 건 없나 생각 중. 몇년 동안 일년에 한, 두번씩은 꼭 나갔다 왔으니 짐 싸는 건 도가 틀만한데, 이건 뭐가 한가지씩 꼭 새로 생겨서 고민하게 만든다. 여행 초기 시절에는 화장품과 옷을 정리하는 게 제일 걱정이었고, 지금은 매일 챙겨먹는 비타민을 챙겨야하는 것에다 점점 약해지는 머리카락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 준비하는 게 추가되었다. 특히 지난 토요일 매직 후 예전보다 모발 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라, 샴푸 후 트리트먼트는 기본에 오일과 헤어로션 등도 따로 준비해야 함 ㅜ ㅜ 오사카가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짐을 줄이기 위한 쇼핑은 자제하려는 중이니 조금 귀찮은 게 낫다. 겨울 오사카 여행은 세번째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눈

[13' 칸사이 여행] ⑤ 후시오카쿠 료칸에서 먹고죽다 - 上

[13' 칸사이 여행] ⑤ 후시오카쿠 료칸에서 먹고죽다 - 上

Time in a bottle|2013년 12월 10일

오사카 첫날 일정의 마지막인 후시오가쿠 료칸입니다. 오사카성 구경하고 나온 두 여자는 난바역에서 짐 찾고 부랴부랴 이동해야지 했지만!! 어느새 시간은 6시반 원래는 료칸에 저녁 7시까지는 체크인 했어야 하는데 무리라고 판단하고;; 정말 난바역 미친듯이 걸어다니면서 간신히 공중전화를 찾았습니다 료칸에 연락드리니 7시반에 저녁식사 예약해주시겠다며 괜찮겠다 했는데... 우린 달다구리 사느라!! 더 늦었다는건 안자랑 ㅠㅠ 생각보다 이케다역이 멀더라구요.. 게다가 이날 샀던 주유패스(난카이확장판)로는 이케다역이 해당되지 않아서.. 추가요금냈습니다 흑흑 근데 친구님이 급하게 돈내서 얼마인지는 잊어버렸네요...;; 일단 역에 도착하니 우리를 반겨준 나무님 그리고 택시타고 어두운 도로를 질주!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2. 일본하면 역시 교토, 가을하면 역시 단풍..

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2. 일본하면 역시 교토, 가을하면 역시 단풍..

수륙챙이|2013년 12월 4일

둘째 날은 호텔에서 아침을 일찍 (7시 정도) 먹긴 했지만..계속해서 일정이 고민이였습니다.. 교토에 가자니 사람이 엄청날 것은 뻔하고..오사카에 있자니 갈만한 곳이 없고..고베나 나라에 가자니 볼 것도 없고.. 결국 일찍 교토에 갔다가 오는 걸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침 일찍 신오사카 역에서 교토행 열차를 탑니다..급행이나 쾌속급행을 타면 40분 전후로 걸리는 것 같네요..가와라마치가 아닌 교토 역으로 나온다는 부분이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한큐랑 다른 점입니다.. 한큐보다 가격은 비싸긴 한데..교토 역이나 교토 타워, 도후쿠지 등을 보기에는 이쪽 루트가 더 낫더군요.. 특급열차 히다가 들어오고 있네요..타 본 적은 없습니다.. 교토 사람들은 수치스럽게 여긴다는 교토타워..올라갈 기회는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