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1 오사카 - 공항으로 출발 전
By Lipstick Graffiti | 2013년 12월 11일 |
어제 미루고 잠 든 짐을 싸고(이봐 이봐!) 또 필요한 건 없나 생각 중. 몇년 동안 일년에 한, 두번씩은 꼭 나갔다 왔으니 짐 싸는 건 도가 틀만한데, 이건 뭐가 한가지씩 꼭 새로 생겨서 고민하게 만든다. 여행 초기 시절에는 화장품과 옷을 정리하는 게 제일 걱정이었고, 지금은 매일 챙겨먹는 비타민을 챙겨야하는 것에다 점점 약해지는 머리카락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 준비하는 게 추가되었다. 특히 지난 토요일 매직 후 예전보다 모발 케어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이라, 샴푸 후 트리트먼트는 기본에 오일과 헤어로션 등도 따로 준비해야 함 ㅜ ㅜ 오사카가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짐을 줄이기 위한 쇼핑은 자제하려는 중이니 조금 귀찮은 게 낫다. 겨울 오사카 여행은 세번째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눈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내집같은 분위기의 여관,모지코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1월 18일 |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내집같은 분위기의 여관,모지코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11]](https://img.zoomtrend.com/2013/01/18/a0016483_50f81eed2777f.jpg)
*이 여행기는 기타큐슈 탐방 이벤트에 뽑혀 작성했습니다.^^) 모지코에서 묵은 무츠미 칸몬장(旅館むつみ関門荘)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아늑한 분위기의 여관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자란의 예약페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체크인하니 간식으로 먹으라고 주시던 녹차와 바나나, 그리고 직접 만들었다는 고구마과자 고구마에 버터랑 설탕을 넣어 으깬 뒤에 구운 디저트인데 그리 달지않고 버터향이 고소하게 나는게 맛있었어요 방은 대충 이런 느낌.가정집같은 분위기의 방입니다. 그리고 이 여관의 장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코!타!츠!! 오오...일본여행은 많이 다녀봤지만 코타츠를 체험(?)해 보기는 처음이야..ㅠㅠ 단장 근처 마트로 달려거 귤 한봉
2015. 09. 간사이 - 호쿠리쿠 여행기 (04 - 구로베 댐에서 가나자와로 복귀..)
By 수륙챙이 | 2015년 10월 12일 |
![2015. 09. 간사이 - 호쿠리쿠 여행기 (04 - 구로베 댐에서 가나자와로 복귀..)](https://img.zoomtrend.com/2015/10/12/c0141956_561b9e7022e7e.jpg)
구로베 댐에서 출발해서 무로도 -> 도야마 -> 가나자와로 복귀하는 내용입니다..만,댐에서부터 체력이 바닥이라 힘들어서 꾸벅꾸벅 졸면서 왔습니다.. 아침에는 구름때문에 보이지 않던 다테야마 산도 이제서야 잘 보입니다..오른쪽에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무로도까지 복귀합니다.. 구로베 댐에서 늦어도 오후 4시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와야지,다시 가나자와로 돌아가는데 최소한의 여유는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중간중간에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3시에 구로베 댐에서 출발했는데도 도야마에 도착하니 밤 7시가 넘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무로도 역에 도착했습니다..내려가기 전에 2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밖에 나와서 경치를 둘러봅니다..3시간 전에 왔던 곳과 같은 곳이 맞는지..싶네요.. 중간에 잠
라라라랄랄라 오사카(31) 여행의 단편2.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3년 1월 18일 |
![라라라랄랄라 오사카(31) 여행의 단편2.](https://img.zoomtrend.com/2013/01/18/c0017601_50f8897205500.jpg)
요즘 일본 북오프 시급은 이렇네요. 단계가 7단계로군요. 흐음. 만나서 반가워 잇뽀도 찻집. 여기서 나를 위한 비싼 차.....................는 못 사고. 테스트용 저렴이 골랐습니다; 왜 카드를 긁지 않았니 긁지를 않았니 괴상하게도 해외결제용 5000원 연회비 더 내고선.... 크리스마스란 남친 만났다가 집에 가서 식구들이랑 밥 먹었다가 토일이면 열 받는 그런 날... 대개는 신호등 잘 지키지만 한 명이 건너면 역시나 따라서 우르르............... 저 가슴 크기와 인체 비례엔 이의 있소! 찍어도 별 도움이 안 되었던 안내도. 낮의 도톤보리는 약간 썰렁~. 신세카이의 유명한 쿠시카츠 다루마란 가게 점장이 게임에도 출연한 듯요. 저기도 함 먹어봐야지. 다음엔 꼭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