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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방문의해 월평동 마을공정여행! 월평동 숨은 매력 찾기!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13일 | 
마을공정여행의 출발을 앞두고 기념사진을 촬영에 임한 대전의 공정여행 탐험가들 대전청년이 기획한 '월평동 마을공정여행'  설이 지나면서 2019년 한 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느낌입니다. 학생들은 겨울방학과 졸업을 맞이하며 새로운 다짐과 도전을 준비합니다. 올해 시 출범 70주년과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맞은 대전시 또한 '2019-2021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에 나섰습니다. 이색적인 관광지와 여행코스에서도 대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데요. 마을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대전시민을 초대하여 '월평동 마을공정여행'을 실시했습니다. 청년기획단에서 학습 및 워크숍 과정에서 제작한 월평1동 지도(상) 및 마을 공정여행 안내 포스터(하) 삼삼오오 대전 청년의 실험, 우리는 대전의 마을에서 스스로 여행을 만든다 자신이 사는 마을의 여행코스를 만들어서 소개한 월평동 지역기반의 '푸른달X활동가의집' 청년들.   이들은 머물다 떠나는 마을이 아니라 정착하고 삶을 일구어 갈 수 있는 지역으로서의 월평동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민을 초청해 이번 마을공정여행을 운영했습니다.월평동 청년주민이 주체적으로 진행한 공정여행 기획운영 과정 우리가 함께 가면 길이 된다.  마을공동체 청년이 만들어낸 공정여행 프로그램 제작과정 월평동 청년들은 기획단을 모집하여 월평동과 공정여행에 관심이 있는 다른 청년을 섭외했습니다. 이들은 지역을 이해하기 위한 마을 자원을 조사하고,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기위해 공정여행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발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마을 안에서 청년세대의 자립과 정착을 위한 대안으로 도시재생에 대해서도 학습하기 위해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듣기도 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준비한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6일 첫 시범여행을 통해 대전시민에게 소개되었습니다.  공정여행 참여자 앞에서 제 2의 고향, 월평동을 소개하는 강은구 청년 1일 가이드로 나선 마을청년, 따뜻한 이웃의 정(情)으로 월평동에 정착하게 된 스토리를 전하다 따뜻한 이불 안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 싶은 추운 날씨의 토요일이었지만 공정여행 참여자들은 잊지 않고 집결장소에 함께 했습니다. 초등학생, 대학 신입생, 청년인턴 근로자, 중간지원조직 청년활동가, 대학생, 사회인, 마을활동가, 주부, 시민기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때와 직업군을 가진 대전시민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하루 동안 공정여행 참여자를 인솔한 강은구 청년은 자신은 월평동 토박이가 아닌 전입자라고 밝혔는데요. 대학을 다니면서 자취를 위해 교통편이 좋은 월평동으로 이사를 왔다가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교제하는 이웃에 끌려 월평동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후 일정에서는 월평동이 갖고있는 이슈를 소개하기 위해 마권장외발매소가 위치한 사거리를 둘러봤습니다. 이후에 주민이 사는 주택가 속에 있는 공방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월평동 공정여행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예, 공방체험 마권장외발매소 주변지역에서 공동체 활성화 마을로! 자연이 품은 도시재생 마을을 꿈꾸는 월평동 속 공방거리 체험. 삼국시대 주요 군사시설이던 월평산성 아래로 마을을 일궈온 월평동은 현재도 대전의 허파로 알려진 도솔산의 줄기와 갑천으로 둘러싸인 마을인데요. 월평2동 지역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유적이 동시에 발견된 선사유적지가 있어서 예로부터 사람이 살기에 좋았던 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전의 둔산지역이 신도심으로 개발되던 때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생활권이 형성되었고, 90년대 후반에는 마권장외발매소가 들어서면서 월평1동 지역은 다시금 큰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2021년 폐쇄가 예정된 마권장외발매소 주변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에 따라 대전시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월평동에서는 공방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월평동 공정여행에서는 공통 프로그램 '다례(차를 마시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예의범절)'와 선택 프로그램 '목공예, 수공예,석고공예'을 운영하는데요. 이처럼 공방체험 시간을 마련해 월평동을 찾은 대전시민이 월평동의 공방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월평동 마을공정여행, 주민과의 만남 프로그램 (위 임재홍 주민자치위원장, 아래 염한윤 골목보안관) 다른 관광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경험, 여행지의 주민과 이웃이 되어 교류하다 월평동 마을 청년들이 마련한 공정여행에서도 물론 맛집 체험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그 마을의 주민이 운영하고 20년 이상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을 선정했습니다. 단순히 맛있는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동네의 정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이었는데요. 식사 시간뿐 아니라 특별히 마련된 주민과의 만남 시간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주민과의 만남' 시간에는 둔산 지역 개발당시 이주민으로 월평동에 터를 잡게 된 것을 인연으로 현재 월평1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은 임재홍 주민과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통학 아동을 지도하고, 운전이 미숙한 학부형을 대신하여 주차도 도와주는 성실한 자영업자 염한윤 주민을 따로따로 만났습니다. 월평동에서 주민으로서 사는 삶과 역할에 대해 들어보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월평동 주민공유공간 앞에서의 월평동 공정여행 기념 단체사진 ‘마을 사람들이 교류가 잘되고, 마을공동체가 움직이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공정여행 참여 설문지 응답 내용 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의집협회의 지원을 받아 대전의 마을청년들이 기획부터 시행까지 도전해 볼 수 있었던 마을공정여행. 기획자뿐 아니라 참여자에게도 만족감을 소감나누기 시간에 진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정여행을 기획한 월평동 마을청년 활동가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지역과 함께 공생하는 대전 청년의 삶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활동의 지속성을 갖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 소개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관광코스뿐 아니라 주민이 안내하고 소개하는 특색있는 여행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19 대전 방문의해'를 맞아 다정다감한 이웃을 찾아 대전으로의 마을 여행을 추천해 드립니다.    ▲월평동 마을공정여행 소개 영상▲

[인터뷰]월평동 마을 활동가 김효빈 씨를 만나다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7일 | 
▲대전 월평동에서 만나본 마을 활동가 김효빈씨 이야기▲ 지금 시대는 차가운 겨울과도 같습니다. 옆집 사람,동네 사람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는 정도 점차 사라지고 있는 요즈음, 월평마을에 이웃간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듯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월평동 마을 공유 공간 '월평동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월평동 이야기'는 작년에 만들어져서 월평동에 있는 청년들과 마을 주민분들을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월평동 공정여행을 기획하기도 하면서 1월에는 공정여행으로 작은 움직임을 시작할수있었습니다. 청년 마을 활동가들이 '활동가의집'과 '푸른달' 이라는 모임을 통해  마을 주민과의 소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인터뷰중에도 마을 자치위원장님께서 오셨는데요. 마을공간에 있는 마을지기님과 인사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면서 월평마을의 따듯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한쪽 테이블에는 월평동 이야기를 담은 책이 놓여있었고요. 공간에서 모임을 하고 계시는 문성남 작가의 저서 '너와 나의 알래스카'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김효빈 씨와 인터뷰를 통해 마을과 소통하는 청년 마을 활동가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월평마을이 사람으로 따듯해지고 사람으로 편안함을 느낄수있는 마을이 되길 바라봅니다. 대전의 모든 마을들이 이웃과 따뜻한 정을 쌓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허심탄회 경청토크 현장! 새로운 대전, 마을활동가의 힘으로!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0월 22일 |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민선 7기의 대전시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나타내는 새 슬로건처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대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과 시민 간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청춘다락에서 세 번째 허심탄회 경청토크 '마을활동가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대전 마을활동가와 대전시장의 청춘다락 앞 '허심탄회' 기념사진 '허심탄회' 참여자 소개 모습   이번 허심탄회 경청토크에는 다섯 개 자치구 별 마을네트워크에 소속 된 활동가, 마을청년활동가, 마을청소년활동가, 마을미디어활동가, 중간조직 활동가,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소개하는 허태정 대전 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공동체에 관심을 많이 두고 8년간 활동했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요. 각 지역 각 분야 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대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공동체의 복원과 활성화가 희망적인 일이나 현실이 쉽지만은 않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했는데요. 마을활동가들의 고충을 서로 이해하고 있기때문에 대화가 잘 될 것이라는 기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대전시 공동체과 활동 소개   참석자 소개 뒤에는 대전시 공동체과에서 공동체 관련 정책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대전시는 공동체 업무와 관련하여 시 단위에서 '과', 각 기초자치구에서 '계' 단위의 부서를 만들어 행정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조례 제정과 위탁업무를 맡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도 운영 중입니다. 관련 사업으로는 공동체 활성화, 대전형 좋은마을만들기, 공동체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조성, 청년거점 공간, 공유거점공간 조성, 원도심 청년공간 임대지원 등이 있습니다. 대전시는 민선7기에 들어서 자치구에 공동체 사업을 이관하는 동시에 시민주도 사업으로 방향을 정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풀뿌리마을미디어사업, 리빙랩 시범마을 10개 이상 조성, 구청별 공동체지원센터 신설, 시민공유공간 100개 조성, 공동체 지원센터 조직인력 구성 등이 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마을활동 시민과 허태정 대전시장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은 현장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이번 '허심탄회' 자리에서는 사전 질문 제공 없이 바로 이어졌습니다. 일부 참여자는 자료를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이며 대전시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전하려 노력했습니다. 대화의 시간에서는 크게는 두 가지 분야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민활동가이자 주민자치 공익활동가로 소개한 한 마을활동가는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마을단위 생애 주기별, 계층별 마을 일자리 발굴과 조직화 지원에 대해 강조하고 공동체 관련 일자리 확보를 제안했습니다.  마을미디어네트워크에서는 마을 미디어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는데요. 이외에도 마을과 관련된 청년정책 및 청소년 문제 해결, 시민단체의 의견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마을공동체 관련 대화 시간   허태정 대전시장은 마을활동가가 제도권에 함께 참여하여 시민의 의견을 제안하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에 근거하여 활동하는 주민이 앞으로의 참여를 함께함으로써 지역을 변화시키고 행정에 지역의 시민문화를 공유해 줄 것을을 이야기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화의 장에서는 '주민자치회'가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 구에 세워질 공동체 지원 중간조직과 관련하여 그 명칭을 '커뮤니티 센터'에서 '공동체지원센터'로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센터로 불리는 행정 중심의 공간이 아닌 별도의 시민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에 참여자들이 공감했습니다. 현재 공동체지원센터는 구에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거점 활동이 되도록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대화 시간 뒤에 이어진 교류의 시간   '새로운 대전, 마을활동가의 힘으로' 이번 '허심탄회' 행사는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얼마나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결정권을 행사하느냐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대전시가 마을공동체 선진도시, 마을에서부터 시민이 성장을 주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는데 이번 마을활동가와의 허심탄회 경청토크가 튼튼한 주춧돌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공동체가 살아있는 대전! 마을공동체 플래너 양성과정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7월 23일 | 
  과학도시대전은 '공동체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전의 자치구에 마을네트워크가 각각 갖추어져 지역 사회 안에서 공동체 가치와 인적자원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산을 '사회적자본'이라고도 하는데요. 대전시는 이러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요?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제정된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확충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센터는 사회적자본지원이 무형의 관계자본이라는 점에서'상호신뢰의 네트워크를 마을과 일터에서 만들고'자하는 시민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마을포털, 마을교육, 마을미디어, 마을일꾼, 커뮤니티 맵핑, 마을네트워크 활성화 등 6대 인프라구축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참여 활성화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참고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     21세기의 대세는 과학기술 뿐 아니라 '공동체'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마을공동체 플래너 양성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계획 전문역량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차원으로 마을 자원조사, 마을계획, 워크숍 및 주민자치 학습으로 구성됐습니다.    사회적자본이란?   사회적자본이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하는 사회적 역량으로써 신뢰, 소통, 협력, 규범, 네트워크 등 무형자산을 말합니다. 참고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 12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7월 19일 목요일 교육은 네번 째로 마을조사를 시행할 지역에 대해 마을 자원을 사전에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활동으로 진행되어 조원 간의 친밀성을 키우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시민공동체란?  ‘시민공동체’란 사회구성원개인의 자유와 권리가 존중되면서 공공선을 인식하고 실천하는 개인들의 집합체를 말합니다. 출처 :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   금번 교육은 대전광역시 서구 지역에서 마을활동을 하시는 지역전문가 이향숙 강사님을 모셔서 진행했습니다.   사례나눔 중심의 이번 이론 교육에서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마을회의'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만년동, 괴정동, 도마2동, 용문동의 마을회의 등 서구마을넷의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이후에는 '마을을 보는 법'을 배우며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를 새롭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왜 '마을'인가? 1) 행복한 추억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환경 2)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 3) 하나의 공간이 아닌 생태계  마을플래너 양성교육 4차시 내용 中 조별활동을 통해 각 조는 조사를 시작할 지역의 지도를 그려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참여한 지역에서는 '월평3동'지역을 조사지역으로 선정하고 마을의 자원을 조사해봤습니다. 다른 지역의 시민이 함께 참여한 사전 조사활동을 통해 익숙하지만 특별하진 않았던 지역의 경제, 인적, 자연, 문화 자원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 각 지역의 마을이 이렇게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하니 마을 자원을 통해 시민이 무언가를 새롭게 만들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019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대전에서 활동하는 마을 공동체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대전광역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https://www.socialcapita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