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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등산

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등산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6년 12월 12일

지난주 친구 준짱과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까지 배부르게 먹고서 가게를 뒤로했다. 작년 송년회 때 맛있게 먹었던 송어회 대신 이날은 점성어회가 있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다. 그러고 나서 작년처럼 관악산에 올랐다. 작년에 관음사 국기봉에 오를 때 선택했던 절벽 코스는 물론 회피했다. 작년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도 있고 얼음이 언 곳도 있었던 것에 반해서 이날은 길이 미끄러워 고생하는 일은 없었다. 산이란 꽤 묘하다. 저기까지 언제 가지 싶을 만큼 먼 거리처럼 느껴지는데도 몇 분만에 도달하기도 하는가 하면 금방 닿겠네 싶었으나 걸어도 걸어도 아직일 때도 있으니 말이다. 마치

러브라이브 - 아와시마 신사로 올라가는 길

러브라이브 - 아와시마 신사로 올라가는 길

아까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원래 아와시마는 무인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시대에도 신사만은 하나 있었죠. 그게 이 아와시마 신사입니다. 그것도 깎아지른 바위섬에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이곳 꼭대기에 신사가 있어요. 아와시마 마린파크에 입장하면 그냥 올라갈 수는 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애니에선 카난이 이곳에 매일 조깅을 하러 다닙니다. 산꼭대기의 신사 본전에는 필기구 같은 게 없으니 여기서 에마를 쓰고 가야합니다. 그럼 소원을 담아 올라가볼까요! ※나레이션 : 아직 그는 자신의 운명을 몰랐다 애니에서도 나온 문구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힘내" 뭘 힘내라는 거지...? "무리 말고 쉬어가면서" 애니가 현실 재현을 참 잘했네요. 그럼

[Hiking] 수리산

[Hiking] 수리산

아, 답없다.|2016년 10월 4일

코스 : 수리천약수-관모봉-태을봉-노랑바위-태을초 산 위에선 좋앗는데둘레길 부분인 중턱에선 날벌레와 요즘 사람들을 괴롭히는 가을 모기가 많아 거슬렸다.

산에서 보낸 17일 - John Muir Trail 343.76 km (개요)

산에서 보낸 17일 - John Muir Trail 343.76 km (개요)

John Muir Trail 총 거리: 343.76 km (213.6 miles)기간: 2016년 6월 3일 - 19일원래 계획했던 기간: 3일 - 28일방향: NOBO (Northbound)출발지 trailhead: Horseshoe Meadow in Sequoia National Park출발지 퍼밋 이름: Cottonwood Pass 도착지 trailhead: Tuolumne Meadow in Yosemite National Park원래 계획했던 도착지 trailhead: Happy Isles (Tuolumne Meadow에서 약 20마일 더 가야함. 끝내기 하루 전날 발목을 삐어서 하루 일찍 종료ㅠ)Resupply points: (1) Charlotte lake junction, (2) Muir 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