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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등산
지난주 친구 준짱과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먹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을 정도까지 배부르게 먹고서 가게를 뒤로했다. 작년 송년회 때 맛있게 먹었던 송어회 대신 이날은 점성어회가 있었는데 쫄깃한 식감이 괜찮았다. 그러고 나서 작년처럼 관악산에 올랐다. 작년에 관음사 국기봉에 오를 때 선택했던 절벽 코스는 물론 회피했다. 작년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도 있고 얼음이 언 곳도 있었던 것에 반해서 이날은 길이 미끄러워 고생하는 일은 없었다. 산이란 꽤 묘하다. 저기까지 언제 가지 싶을 만큼 먼 거리처럼 느껴지는데도 몇 분만에 도달하기도 하는가 하면 금방 닿겠네 싶었으나 걸어도 걸어도 아직일 때도 있으니 말이다. 마치

송년회 그리고 관악산
관악산 관음사 국기봉에서 바라본 석양. 지난주에 친구 준짱과 송년회를 가졌다. 식사를 하러 찾은 곳은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 송년회 시즌이라서 그런지 매장 앞엔 대기인원이 가득했다. 40분을 웨이팅하고서 드디어 입장. 바르미 스시뷔페의 성인 1인당 가격은 평일 점심이 23800원, 평일 저녁이 26800원. 주말은 27800원이다. 점심타임은 1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저녁타임은 5시 30분부터 10시까지다. 이용시간은 1시간 30분이나 평일 점심에는 따로 시간제한이 없다. 매장 밖에서 창문 너머로 바로 보이던 2인용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다. 이곳에 도착했을 때부터 비어 있던 테이블이었으나 의자를 다른 테이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