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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posts[영화 / 넷플릭스] 고령화 가족 _ 2019.10
배우들이 워낙 빵빵하고, 제목만 봐도 느낌이 빡 오는게. 재밌을꺼 같더라.마침 넷플릭스에 딱 나왔네. 일단 이야기가 그럴싸하다.진짜 있을법한 가족라는 느낌에 겁나 몰입하게 됨. 콩가루 같지만 또 뭐랄까 의리는 지키는 모습이 또 역시 가족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웃을 수 있는 결말이라 다행이다. 친구가 좋았는데.나이 들고보니까 역시 남는건 가족뿐이구나 싶다. 소설 원작인데 책이 더 꿀잼이라니 책을 한번 봐야겠다.
[고령화가족]
원작을 못 봐서. 나이를 먹어도 너무 기운 빠지지 말고 어떻게 해서든 버티자는 교훈. 어떻게 살아도 대충은 살아는 진다는 위로와 격려. 캐스팅 쩔고. 캐릭터 사랑스럽고. 가족이라는 게 꼭 피가 섞여가 가족인가. '엄마'가 엄마로서의 삶과 여자로서의 삶을 너무나 완벽하게 균형잡고 있었기 때문에 모든 가족들이 혜택받고 생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런 엄마 없지. 판타지다 판타지, 나에게는. 아프실까 늘 조마조마하고 평생 가난해왔고 혹시 뭔가 일이 생겨 우울해지실까 걱정되는 어머니. 기분이 안 상하도록 항상 좋은 소리만 해서 보살펴 드려야 하는 어르신. 늘 걱정만 하시니까 혹시라도 걱정을 지금보다 더 많이 하지 않으시도록 조심해야 하는 분. 나에게 이 영화는 천하무적 엄마에 대한 판타지 무비.
![[고령화 가족] 클라이맥스의 부재. 가족의 존재](https://img.zoomtrend.com/2013/08/14/f0238581_520b1372765ec.jpg)
[고령화 가족] 클라이맥스의 부재. 가족의 존재
참 좋아라 하는 천명관 작가의 소설 '고령화가족'을 원작으로 한 동명 영화, '고령화가족'이다. 천 작가에 대한 팬심으로 개봉 당시 보러 가려고 했으나 어차피 줄거리를 다 안다는 생각에 8천원을 아끼려고 영화관에 가지 않았다. 생각보다 잘 안 된 흥행 성적에 뭔가 일조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지금 니가 어쩔 건데-_-) 이것이 천 작가 원작의 책 표지다. 책을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렸던 등장인물의 모습이 영화 속 인모 한모 미연의 모습과 거의 일치해서 좀 흠칫했다. 책을 읽고 나중에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할 듯. 특히 한모를 연기하는 윤제문은 참. 그 육중한 몸으로 박해일에게 암바를 걸고 니킥을 날리고. 초록색 반바지 추리닝과 주황색 런닝의 조화를 그만큼 잘 소화해 내는
[고령화가족] 뻔하긴 해도..그 나름의 매력이 있었다
감독;송해성 주연;박해일,윤제문,공효진천명관씨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박해일 윤제문 공효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박해일윤제문 공효진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뻔한듯하면서도 그 나름의 매력을 잘 담아냈다는 것이다.물론 천명관씨가 쓴 소설을 읽어보지는 않아서 원작과는 비교는못 하겠지만 그야말로 콩가루가족인 한 가족의 이야기들을 개성있는배우들의 연기로 나름 잘 녹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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