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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대한 감상이라면!
여러번 이야기하게 되지만 춘천이래봐야 102보라는 이미지밖에 없었습니다만(...) 제발로 걸어다니는 춘천은 제법 각별한 곳이었습니다. 우선 큰 장점이라 하면 환승혜택이 적용되는 시내버스에, 탁 트인 잘 정비된 시가지에... 대형 마트를 위시한 가게들도 많고, 풍광이 좋으니 거기에 자연히 분위기 괜찮은 가게도 따라오고. 대원당 같은 노포 빵집도 있어 입이 즐겁고, 불편함이 적은 도시입니다. 지방에 와서 쾌적하게 지내다 쾌적하게 돌아간다...라고 느끼는 건 군산에 이어서 두 번째. 대도시가 아니면서 편의에 부족을 느끼지 않은 건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근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집세 더럽게 비싸다냐!!! (...) 전철이 들어와서 천안마냥 수도권 생활권에 편입...까지는 상

춘천에 도착했다!
내리자마자 맛있게 닭익는 냄새가 나는것이 춘천에 오긴 왔구만 (...) 해 떠있을 때 빠르게 움직여야겠습니다. 일단 밥 먹자 밥~♡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10일(月) [ 完 ]](https://img.zoomtrend.com/2015/08/22/b0043427_55d74d9c49ebb.jpg)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10일(月) [ 完 ]
이전 글: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9일(日) 1박에 12만원 고급시런 민박에서 요를 깔고 자다가 무려 등짝이 배겨서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새벽 4시 반쯤 잠을 깨게 되었습니다. 창 밖을 보니... 오... 어민분들이 잡아온 고기를 가지고 경매를 하나 봅니다.좋은 사진 소스 하나 건졌습니다. :) 다시 잠을 청하고 나서 한 7시 반쯤 되니 잡아온 고기들을 대야에 놓고 판매중이었습니다.바글바글 구경나온 사람 파는사람 볼만한 광경입니다. 컵라면을 끓이려니 부탄가스가 없기에 겸사겸사 부두 구경도 할겸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관광객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어...얘는 무슨 생선이지;;; 얘는 대구인 것 같네요. 대구뽈찜 대구탕...맛있죠...헤헤.. 우럭입니다.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9일(日)
이전 글: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8일(土) (2) 모텔에서 맞는 일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주섬주섬 집어먹던 과자의 흔적과...아침으로 먹을 컵라면이 보입니다. 뭔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다 집어넣고 왔습죠(...)뭔가 놀러왔을때 만의 즐거움이라고 해야하나;;; 오늘 떠날 여행길을 더 즐겁게 해줄 물건들입니다. :) 저만 치즈라면...헤헤... 나이프가 이렇게나 일상생활에 쓸모가 많습니다! 후루룩 후루룩 먹는데, 뭐 나쁘지 않더군요. 치즈라면 같은 맛도 나고... 아니 클림트를 왜 뉘여 놨어;;; 누워있는 클림트의 '키스' 를 뒤로하고 모텔에서 체크아웃 했습니다. 처음 일행이 움직인 곳은 아야진에서 멀지 않은 '청간정' 이었습니다.아침부터 태양이 작렬하는.... 저 계단을 오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