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10일(月) [ 完 ]
By Sebastian's Tavern | 2015년 8월 22일 |
이전 글: 시원한 강원도 여행기 - 8월 9일(日) 1박에 12만원 고급시런 민박에서 요를 깔고 자다가 무려 등짝이 배겨서 통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새벽 4시 반쯤 잠을 깨게 되었습니다. 창 밖을 보니... 오... 어민분들이 잡아온 고기를 가지고 경매를 하나 봅니다.좋은 사진 소스 하나 건졌습니다. :) 다시 잠을 청하고 나서 한 7시 반쯤 되니 잡아온 고기들을 대야에 놓고 판매중이었습니다.바글바글 구경나온 사람 파는사람 볼만한 광경입니다. 컵라면을 끓이려니 부탄가스가 없기에 겸사겸사 부두 구경도 할겸 자리를 털고 일어났습니다.관광객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네요. 어...얘는 무슨 생선이지;;; 얘는 대구인 것 같네요. 대구뽈찜 대구탕...맛있죠...헤헤.. 우럭입니다.
강원도 여행 정선 가볼만한곳 정선 아우라지
By 역쟁이 | 2023년 12월 7일 |
[인도] - 델리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2월 12일 |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앞에 있는 에버레스트 라는 음식점에 갔다.브런치 셋트를 시켰는데커피도 나오고오믈릿과 빵 그리고 감자 볶은 것이 나온다.나름 맛있음 ㅎㅎ다음 도시인 아그라로 가기 위한 기차를 타기 위해 역으로 갔다.역은 생각보다 내부구조가 너무 단순했는데..전광판을 보며 우리 기차가 2시에 갈 것을 기다렸다..그런데.. 연착이 무려 12시간이나 된 것이다.. 후덜덜뭥미... 이런 생각에 플랫폼 구경을 했다.수도라서 그런지 역시 사람이 많다.다시 숙소로 와서 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숙소 사장이 공항가서 다시 한번 짐을 찾아보는게 어떻겠느냐고 물었다.마침 시간도 있고 택시를 타고 공항에 갔는데공항직원과 겨우 실랑이를 벌여 짐을 찾게 되었다!!기쁜마음으로 숙소로 다시 돌아오니 오후 8시...일단 저녁을 먹기
국내선 비행기 반입금지 기내 액체 보조배터리 는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