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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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기리 GlenGrioch - 이름은 어렵고 맛은 깊다

글렌기리 GlenGrioch - 이름은 어렵고 맛은 깊다

글렌기리 GlenGarioch 는 게일어 발음을 예상하기 어려운 이름이다. 알파벳을 읽으면 글렌가리옥 으로 불러야 맞을 듯 한데, 글렌기리 라는 발음이 가깝다고 하며, '글렌기어리' 라고 부르는 분들도 있다. 처음 마시게 될때까지 상당히 극찬하는 분들이 많아서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도 상당한 퀄리티의 제품을 만드는 증류소라고 느껴졌고, 국내에 정식 수입되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좋은 제품이 적정수량 들어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렌기리 10yo 1980년대 바틀 오픈하고 처음 마실때는 40도의 도수에 특별함이 없는듯 하여 약간 실망스러웠으나, 다음에 마셔보니 옛 셰리위스키의 살짝 꿉꿉하면서도 특징적인 맛.......

제주 더 부즈 - 빨간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서면 수많은 위스키가

제주 더 부즈 - 빨간 공중전화 부스로 들어서면 수많은 위스키가

왠 전화부스지 싶을 수도 있겠지만, 빨간 전화부스로 들어서면 이야기가 담긴 출입문 앞에 서게 된 것이다. 전화를 걸면 열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직접 열고 들어갈 수 있음 출입문에서 바로 들어서기 전 작은 공간에는 다양한 위스키 박스와 지관통, 바틀들이 진열되어 있다. 아마도 희귀한 레어보틀, 올드보틀들만 모아놓은 것으로 보인다. 바에 들어서면 백바와 중간의 냉장고, 그리고 원형 형태로 돌아가는 진열장이 서울의 더부즈와 매우 닮아있다. 같은 대표님이 만든 공간으로 보인다. 서울 더부즈에 익숙한 분이라면 제주가 아닌 서울에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을 듯 하다. 먼저 시원한 칵테일을 주문했다. 이곳이 시가바인것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