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시 오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상점가는 노력하고 있고, 시골인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다들 '거기서 끝내고 싶지 않아' 라는 의지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래서 돌아갈 무렵에는 저 자신도 더 힘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곳이에요. 그런 힘을 심어준 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라니 너무나도 기쁘고 즐거운 기분이랍니다... 비록 4월엔 후쿠오카고 5월엔 도쿄라 다시 오는 건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다시 오겠습니다! 그럼 다시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 아쿠아의 뒤를 쫓아... 前...全속전진!! 요-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