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브스지가 지난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할리우드 여배우의 목록을 발표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크리스틴은 3,450만 달러(약 27억 2,000만엔)를 벌어들이며 3,400만 달러(약 26억 8,000만엔)의 카메론 디아즈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틴은 '트와일라잇' 시리즈 2작품의 출연료와 영화의 이익 보상분의 1,250만 달러(약 9억 8,600만엔), 현재 일본에서도 개봉중인 '스노우 화이트'의 개런티 등으로 3,450만 달러 (약 27억 2,000만엔)를 벌며, 카메론 역시 마찬가지로 일본에서 공개중인 '배드 티처'(2011년작)와 '그린 호넷'(2011년작),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What to Expect Whe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