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Posts
4 posts
여기 사람이 죽었다는 신고 받고 나왔는데요
네 바로 저요....... 여기 은지원씨가 트라우마 하나로, 하얀 수트로 섬섬딤섬한 저 손가락으로 모든 덕순이들을 대량학살 시키고 오후에는 신서유기에서 지영이 옷 입고 나와서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으로 두 번 죽였다고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이 모습인데요. 하나만 보기 아쉬우니까 다른 각도로 또 준비를 해봤습니다. 그렇게 많은 인원들을 총 학살시키고도 밤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막내를 챙기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덕후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습니다. 이 정도면 증거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 요물....ㅠㅜ 난 이만 죽어도 되겠다.........아니....담주에 덮지원 한 번만 더.............아냐..

혼자서 다 한 '나 홀로 앨범'들
노래 한 편을 만들기란 결코 쉽지 않다. 화성학, 대위법 등 작곡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춰야 하며 예술적 감각도 탁월해야 한다. 완성된 곡에 가사를 입히는 때에는 풍부한 문학적 감수성과 남다른 표현력이 요구된다. 악기를 배우다가 상급 단계에서 정체를 겪어 본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며 이런 상상을 해 봤을 듯하다. '악기 하나를 마스터하기도 이렇게 어려운데 노래를 짓는 건 얼마나 힘들까?' 노래 하나를 완성하는 것도 녹록지 않으니 여러 곡이 수록된 EP나 풀 앨범을 제작하는 일은 더욱 어렵다. 때문에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서 모든 작업을 완수한 작품을 마주하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인디 뮤지션 문득, 지미 스트레인(Jimmy Strain), 맥에일리(MacAilley)

그린호넷- ADHD증세를 보이는 병맛 히어로
역시 꼰대가 된 나이답게 신조어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한 단어가 떠오르더군요. 병맛! 그것을 위키백과는 이렇게 설명해 주고 있습디다.%EB%B3%91%EB%A7%9B 정말 그 단어에 어울린다고 할까요? 주인공 세스로건은 정말 미쿡에서 아무생각없이 막자란, 재벌의 외아들 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네요. 실제로 미국의 재벌 자제들이 저렇게 막살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배우며 건실하게 살아가겠죠. 쿨럭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미디어 재벌의 외동아들 브릿이 자신이 지닌 자본력을 바탕으로 천재 케이토와 함께 악당을 물리친다... 여기에 카메론 디아즈가 나와 이제는 저물어가는 미를 보여주려 노력하는 영화죠. 감독이 미셀 공드리라는데 정말 공을 드리다 만듯한 영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