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렌으로 표기를 비꾸겠습니다. 한벽람하시는 분들이랑 시간차가 있으니까요. 이번에 있던 그라프 슈페 추격전 네 얻었습니다. 도대체 큐브를 얼마나 깐건지... (오해금지. 돈 안썼습니다) 여튼 이건 보고고... 중요한건... 이겁니다! 인지각성!!! 함의 레어리티가 높을 수록 인지각성에 필요한 멘탈유닛이나 자원이 많이 듭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함대의 숙련도느 시간과 상담(...)하여 인지각성을 하도록 합시다! *개조함에 필요한 멘탈유닛수는 개조전의 레어리티에 맞춰집니다. 함대레벨 한정레벨을 100이상 올릴 수 있는 아이템. 멘탈 유닛이 추가됩니다. 참으로 좋은 거죠. 레벨 100부터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일임무와 군사위탁에서 구할 수 있단게 참으로 좋군요!
보코 : 미호 쨩, 생일 축하해. (이츠미 에리카 : 얼굴 맞대고 축하하는 데 저항감이 생긴다면, 인형 옷 안에 들어가면 나라는 게 안 들키겠지) 보코 : 원했던 wifi 라우터라구. 자! 받아! 머뭇거리지 말고 받아. 그럼! 니시즈미 미호 : 에리카 양, 고마워... 이츠미 에리카 : !? 이츠미 에리카... 그녀는 미호에게 이미 누구인지 다 알려져 있었습니다...
얼마 안돼지만 그동안 모은 콜렉션들입니다. 오른쪽은 그동안 극장에서 4DX 로 관람한 걸판 티켓과왼쪽은 걸판 정발판 블루레이 영상입니다. 얼마전 반다이남코 콜라보 이벤트로 진행한 아게아게에서 탱카츠를 먹고 이걸 받았었죠.사실 다른 분들 비해선 정말 소박한 콜렉션들이라 부끄럽긴 하네요
난감하네...라고 미호는 생각했다. 어떤 사정을 어떻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고민한다. 다루기 벅차서 힘이 든다. 정말로 두손두발 다 들었다며 머리를 쥐어싸맸다. 이것이 난감하다(困る)는 것일 게다.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그 글자를 써봤다. 사각에 둘러싸인 나무를 의미하는 글자는 그 안에서 나무가지를 뻗지도 못하고, 위로 더 자라지도 못한채 갇혀있다. 실로 그런 기분이다. 그렇게 생각해보니 난감하다는 글자에 다소 친밀감이 샘솓는다. "미포링 무슨 일 있어?" 졸업앨범 원고를 체크하던 사오리가 걱정스럽다는 듯이 미호를 쳐다봤다. 학생회실에는 하나도 유카리도 각각 작업을 하고 있다. 졸업식에 앨범을 배포하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인쇄소에 데이터를 보내야만 한다. 졸업생 전원의 사진이 실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