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작년은 실수랑께? 올해는 우승할꺼랑께?) -초중반에 낚이는 모습이 안습하긴 했는데, 그래서 어쩌라고(...붙으면 붙을수록 전력차가 넘사벽이 아니고 4차원...) -마호 쩝니다. 순간순간의 임기응변은 동생보다 못한데, 문제는 동생의 패턴은 다 꽤고 있네요; 이름을 차마 말할수 없는 10티어가 시가지에 짱박혀 있고, 중간에 발빠른 3티어가 정찰하고 있고, 숲을 가로질러 오면서도 대비는 다 했습니다. 뭐 그만큼 전력이 남아돈다는 이야기지만....으아아; -미호의 예상과는 달리 판터 숫자가 적군요. 한 8대정도 인듯 합니다. 문제는 판터 적게 온대신 들어온 애들이 1대빼고 넘사벽;;; -야크트 판터가 깨알같은 재미를 줍니다 ㅋㅋㅋㅋ 남 일이 아니신분 많으실듯.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