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로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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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프 방영 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감상

씨네프 방영 영화 '테르마이 로마이' 감상

오늘 오후 6시 20분에 케이블 씨네프에서 방영한 실사판 '테르마이 로마이'의 시청후기입니다. 사실 이 실사판 영화는 대구에서는 한 곳도 개봉하지 않았던 관계로 이제서야 케이블 씨네프에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소문대로 아베 히로시가 고대 로마의 목욕탕 설계사 루시우스를 연기하며 펼치는 개그가 매우 웃기는 수작이었더군요. ㅎㅎ 사실 이 영화는 원작이 고대 로마의 목욕탕 문화와 현대 일본 목욕탕 문화를 적절하게 리믹스하여 섞어놓은 야마자키 마리의 만화인데요, 실사판은 진짜 로마인 뺨칠만큼 이국적인 풍모를 보이는 아베 히로시의 열연 덕분에 원작만화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원작만화를 아직 본 적이 없지만 구글에서 찾아보니 이런 분위기의 작품이었더군요. 오히려 아베 히로시가 출연한 영화판 쪽

<테르마이 로마이> 후기

bleury|2013년 9월 20일

추석맞이 문화기행 시리즈 ~ 1. 영화 호핀으로 구매해서 집에서 올쉐어 연결해서 티비로 본 기념비적 작품이라 하겠다(엉?). 아베 히로시의 올누드, 반누드가 끝없이 나오는 작품. 후반부의 '대일본국 짱짱국, 개인보다 조직이 우선인 일본인 짱짱맨' 어필은 좀 공포&부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영화. 중반까지는 테르마이(목욕탕)를 사랑하는 고대 로마의 설계사가 초현실적 경로를 통해 현대 일본의 목욕문화를 접하면서 받는 충격이 몹시 코믹하게 그려져있다. 넘 웃겨서 육성으로 몇 번 터짐 ㅋ 중반 이후는 극중배경인 로마의 대외적,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본격 러브라인 가동. 여주인공 모르겠는 사람인데 예쁘다. 일본식 개그물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재밌게 볼만한

일본에서 배워간 로마의 목욕 문화? 빵 터지는 '테르마이 로마이'

일본에서 배워간 로마의 목욕 문화? 빵 터지는 '테르마이 로마이'

중독...|2013년 8월 9일

우연히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한 일본 영화 소개를 보게 되었답니다. 평소 일본 영화에는 썩 관심이 없는 편인데 이 영화는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아니, 그보다는 보는 내내 방바닥을 계속 데굴데굴 굴렀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어찌나 어이없고 황당한지, 몹시 궁금해지더라고요. 대부분의 이런 영화들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나온 장면이 전부인 경우가 많지만, 그럼에도 꼭 챙겨봐야지 벼르던 영화였습니다. 물론 극장에서 볼 영화라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 영화였구요.** 스포일러 약간 있습니다. 이 영화가 왜 이리 웃기고 황당한가 하면, 원작이 만화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영화가 만화적인 느낌이 많이 들고, 개연성 따위는 우주 저 편에 가있지만.. 아예 웃기자고 작정을 했다면 그런 것들은 과감히 쳐내고 핵심만 보여

대히트 영화 '테르마이·로마이'의 원작 임대료는 100만엔. 저렴하게 작품을 사놓는 업계 시스템이란

대히트 영화 '테르마이·로마이'의 원작 임대료는 100만엔. 저렴하게 작품을 사놓는 업계 시스템이란

4ever-ing|2013년 3월 6일

23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ジョブチューン~アノ職業のヒミツぶっちゃけます!'(TBS 계)에서 영화화도 된 인기 만화 '테르마이·로마이'의 작자·야마자키 마리가 "영화의 흥행 수입은 58억엔이었지만, 원작 사용료는 약 100만엔이었습니다."고 고백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있다. 야마자키에 따르면, 출판사로부터 갑자기 "원작 사용료로서 100만엔 정도를 입금했으니까 잘 부탁해."라고 영화화를 전하며, 금액도 마음대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노 개런티로 영화의 선전 활동도 하게 되었으며, 하루종일 구속됐던 것 같다. 주위에서는 "영화가 히트해서 득을 봤지?"라고 질문을 걸어온 것 같지만, 영화가 히트했다고해서 추가 보상이 있던 것도 아니고, 본인은 "1페이지에 2만엔짜리 원고를 그리고 있었던 편이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