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우치우라 중간쯤에 자리잡은 료칸 야스다야 엄청 전통이 있는 료칸입니다. 실은 선샤인 이전에도 꽤 유명했는데... 바다까지 30초도 안 걸리는 위치도 그렇고, 그 외에도 몇 가지일단 건물 자체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 써 있는걸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의 문호, 다자이 오사무가 여기 머무르면서 유명한 사양(斜陽)의 1장, 2장을 집필했기 때문이죠.그래서 이렇게 다자이 오사무를 기리는 비석도 커다랗게 서 있습니다. 마는 요즘 오는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목적으로 오고 있죠. (...)기본적으로 료칸이기 때문에 숙박비는 만만찮고, 거기다가 숙박의 경우 1인은 받지 않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처럼 자살할까봐 그러나 (...) 뭐 그건 아니겠지만, 어쨌건 숙박은 2인부터 가능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