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로

Category
아이템: 광복로(4)
포스트 갯수4

[부산여행] 광복로 부산 크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By 듀듀 | 2017년 1월 2일 | 
[부산여행] 광복로 부산 크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
베이하운드 호텔에 늦은체크인 후밤산책하러 이동했어요 ^^ 광복로에서 한창 하고있는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안그래도 여기 가려했는데~택시로 호텔 이동할 때 기사님이여기 구경하라고 한번 더 말씀해주시더라구요^^부산여행하면서 친절한기사님들 많이 만나서 기분이 좋았어요맛집도 잘 알려주시고 헤헤 가족들 친구들 연인들모두모두 신났어요 ~_~) 저도 덩달아 신나서 ㅎㅎ뭔가 촌스러운 색깔의 불빛이지만모아놓으면 다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ㅋ 하얀 트리도 예쁘고^^ 오왕/ㅅ// 길 곳곳에 귀여운 장식들이 가득해요^^눈사람들 졸귀..씹덕터지는 포즈를 취하고 계심..ㅎㅎ 캬캬 ㅋ귀여워 쥬금안아주고싶은 포근한 느낌의 눈사람 :) 공중에 매달린 조명도 어찌나 멋드러지던지~^^ 가는 길 내내 쭉 펼쳐진

전국 삼각 투어; 1일차 서울~부산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11월 12일 | 
전국 삼각 투어; 1일차 서울~부산
올해 봄 날씨가 풀린 이래 휴가를 통한 장거리 투어 계획을 세울 때면 때마다 태풍이네 물난리네 일이네 하는 식으로 줄기차게 훼방을 받아오더니 급기야 맞아버린 입동. 그러나 이전 주말도 이번 주말도 계속 비소식이 있고 다음주부터는 낼래야 낼 시간이 없고. 결국 다른 일 때문에 부산에 가는 김에 급거 주중 휴가를 내어 잠시 둘러오기로 하였습니다. 첫날의 경로는 간단합니다. 부산으로 직행하여 화명에서 먼저 일을 보고 부산대 부근에서 다음 일로. 오전 11시까지 부산에 닿아야 하는데다 스폰서(?)를 모셔야 하므로 작은애가 아닌 큰애로 갑니다. 제 기준으로는 새벽인 오전 6시에 출발! 생후 처음으로 1천킬로급 장거리 투어를 떠나는 큰애의 긴장이 느껴질 리는 없습니다. 이런저

부산여행:D 기다리는 시간, 광복로와 롯데백화점

By D I N e e  | 2012년 5월 28일 | 
부산여행:D 기다리는 시간, 광복로와 롯데백화점
부산 가기로 한 날, 항상 차표예매에 번번히 엿을 먹으면서도 부지런해지지 않는것을 보면 아직 엿을 덜먹었나보다. 하루하루 미루다가 3일전 예매를 하려하니 적당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은 없고 꽤나 이른시간인 6시 50분표를 예매했다. 7시30분쯤이 좋았을텐데.. 백지는 12시 30분이 넘어서 도착한다고 했고, 난 부산에 도착하니 10시였다. 사상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지난번에 맛나게 먹었던 씨앗호떡이 생각이나서 남포동으로 향했다. 어짜피 영도를 가려면 지나야하니, 이곳에서 기다리자! 하는 마음으로! 씨앗호떡을 사들고, 용두산 공원으로 가겠노라 하며 걸었다. 지난번에 씨앗호떡은 참 맛있었는데 이번엔 속만 니글거렸다. 전에 먹었던 곳을 가려고 줄서고있는데 바로옆에서 돈내라고 하더라고.. 한집인

2009년 내일로 여행기 - 12월 23일

By 머릿속에서 끄집어내기 | 2012년 4월 21일 | 
2009년 내일로 여행기 - 12월 23일
해운대역 -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공원 - 광안대교 - 동백역 - 자갈치시장 - 광복로 트리축제 - 용두산 공원 - 부전역 근처 찜질방 내일로 여행 첫 날.일단 부산에 가기로 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선 부산 가는 기차가 몇 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이른 아침 한 대, 오후 한 대, 저녁에 한 대, 뭐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은데,어차피 부산가서 보고싶었던 것은 해운대랑 광복로 트리축제였기 때문에 오후 기차를 타기로 하고 3시에 역에서 만났었다. 꼼꼼하게 스케줄을 짜 왔던 친구님. 무궁화호를 타고 해운대역으로 가는 기차였는데,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기차가 텅 비었었다.그렇지, 버스를 타고 가는게 훨 편한데 굳이 몇 개 없는 기차를 타는 사람이 없지,음음,그렇게 비어있는 넓은 기차 한 칸의 가장 중앙에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