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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UC RE:0096: 제20화 『라플라스의 상자』 감상

기동전사 건담 UC RE:0096: 제20화 『라플라스의 상자』 감상

잡동사니|2016년 8월 30일

기도와 저주가 잿빛 나선을 이루는 은하의 전쟁노래, 마침내 깊은 곳에 도달한 제20화. 많은 시체를 발판으로 가까스로 도착한 『상자』의 내용은 우주세기 개벽에 담겨 현세의 이익 때문에 짓밟힌 미래의 기도였다. 소년과 소녀는 거기에 담긴 희망을 『그래도』 믿고 가면을 쓴 그릇은 현실과 동침하기 위하여 공허한 『상자』를 바라다. 2개의 이념이 부딪쳤을 때, 그 의지를 관철해 미래를 차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모빌슈트라는 이름의 폭력. 『상자』을 둘러싼 모험이 끝나고 결전이 시작되는 대목이었습니다. 거의 회화로 끝난 이번, 축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역시 『상자』의 내용. 『인류가 우주에서 노력하고 있는 동안에, 뭔가 인류의 범주를 넘은 존재가 태어나면, 차별이라든지 하지 않고 연방의 동료로 삼아주자!』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서울역 - 연상호의 본심

오늘 난 뭐했나......|2016년 8월 22일

원래 이번주에는 스타트렉 비욘드 하나만 보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추가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에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꽤 오랫동안 기대를 해 왔기 때문에 부천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할 때 보려고 마음을 먹었었습니다만, 정작 제가 예매를 하지 못하게 되어버려서 눈 앞에서 매진되는 꼴을 봐야만 했습니다. 결국에는 포기하고 개봉을 기다리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떤 면에서 연상호의 부산행 보다는 이쪽을 더 기대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래도 연상호 감독이 이제야 첫 실사 영화를 찍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실사 영화에 대한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해서 좀 걱정 했었던 것이죠. 당시 리뷰 전반

91Days: 제5화 『피는 피를 부른다』 감상

91Days: 제5화 『피는 피를 부른다』 감상

가족을 위해 가족을 죽이고, 배신당해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 피투성이 패밀리 어페어, 신전개의 제5화째. 가랏시아의 압력에 의해 오르코는 팡고, 바넷티는 네로라고 하는 무투파의 말썽꾸러기를 각각 산제물로 바쳐 아빌리오의 복수는 좌절하기 시작한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를 안으면서, 패밀리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의 지략을 살려, 원수였던 팡고와 네로를 연계시키는 것에 성공한다. 좁은 로우레스의 거리의 시시한 긍지는, 살아남기 위한 체념을 문질러 색을 내면서, 행방도 알지 못하고 한탄의 강을 흘러가는 것이었다.......라는 이야기. 전회 느슨한 이야기를 한 만큼 단숨에 움직이는 서스펜스가 바짝 몸에 다가오는 좋은 에피소드였습니다. 일단 판도가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정리해보면,・오르코와 바넷티가 패밀리로서 적대

명탐정 코난 : 순흑의 악몽 - 순수한 "액션 스릴러 애니"

명탐정 코난 : 순흑의 악몽 - 순수한 "액션 스릴러 애니"

오늘 난 뭐했나......|2016년 8월 8일

이 영화도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작인 동시에, 코난의 최근 행보로 봤을 때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그 역할 외의 것들에 관해 걱정이 매우 많이 되는 케이스랄까요. 아무튼간에, 국내에서도 정식 개봉의 시간이 잡힌 상태이다 보니 피해가기 어려운 경우라고 할 수 있게 되었죠. 덕분에 그래도 괜찮은 작품을 두 가지 보게 되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제 코난 시리즈는 애증의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시절부터 정말 본격적으로 보던 애니메이션임에는 분명하고, 그 재미 역시 보장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너무 많은 분량이 계속해서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