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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posts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1일차 - 케언즈 공항에서 한국인 아저씨를 만나다.
내가 여기 오기전에 다짐다짐을 한게'난 호주가면 절대 한국인이랑 어울리지 않겠다' 였다.뭐 도움을 주고 받고 정보를 교환하고 안면을 익히고 이런거야 할 수 있겠지만굳이 여기까지 와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면서 술 마시러 다니고 맨날 놀러나 다니고 그러고 싶지는 않음.내 목적은 영어, 경험, 돈 이 세가진데학원도 안다니지 혼자 공부해야하는 상황에서한국인까지 만나면 정말 영어 안쓰게 될 것 같아서한국인을 좀 꺼려하는게 없지 않아 있음.물론 여자면 얘기가 다르지만암튼 그런데케언즈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한 아저씨가 나한테 물어보는거"알 유 코리안??"그래서 "예아 아임 프럼 코레아"이랬드니 이때부터 대화 시작왜 왔냐 몇살이냐 집은 구했냐 어떻게 갈거냐 등등그 분은 영주권 취득관련해서 오셨다함나는 이미 픽업 받기로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1일차 - 백형땜에 빡침
어제 15:15 인천 출발오늘 12:10 케언즈 도착드디어 케언즈에 왔다!!!하고픈 말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다.1. 비행기에서 빡쳤던 썰.홍콩-브리즈번-케언즈 루트에서브리즈번 가는 비행기 안난 비행기 오른쪽 복도 쪽에 앉았고내 옆에 백형은 오른쪽 창가 쪽에 앉아서 갔음근데 이 백혁놈은 자꾸 화장실을 오가는 인간이었음.문제는 의자가 좁아서 이 놈이 화장실 갈라믄 내가 일어서줘야함뭐 생리적 현상이니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고 비켜줬는데내가 빡친건 내가 잠에들기 시작했을 무렵기내식 쳐묵하고 좀 쉬다 11시쯤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이 놈이 또 화장실 간다는거.좀 귀찮았는데 비켜줌.그러고 다시 잠들었는데좀 이따가 또 깨우는거아 진짜 뭐야 하면서 비켜주고 다시 잠들었는데 또 깨우는거 이런 미친 백형새키11시 쯤에 내가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0일차 - 출발
맨날 간다간다 하다 인제 진짜 간다.8월부터 3개월동안 필리핀서 빡공하고필리핀 어학원 졸업했을땐 워홀 개껌일거라 생각했었는데디씨 드가서 분위기 보고(특히 케언즈ㅋ 웰컴투더헬)또 영어 감 떨어지니 만만치만은 않을 것 같다 ㅋㅋ그래도 뭐 크게 걱정은 안됨ㅋㅋ 알이즈웰ㅋㅋㅋ여기는 홍콩공항.비행기가 인천-홍콩-브리즈번(기름채움)-케언즈라 지금은 비행기 기다리는 중.친구말대로 WIFI는 쓸만한 것 같다.여기 올때 케세이퍼시픽 탔는데얼마전 필리핀에어 타고 이거 타니까이거 왜이리 좋냐 막 의자마다 개인 모니터 달려있고영화되고 게임되고 노래되고 감동 먹었어촌스러운거냐ㅋㅋ그리고 무엇보다 비행기 탑승할때귀요미 스튜어디스가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줘서 좀 설렜음ㅋㅋ집에 갈때도 인사해주더라 역시 우리 귀요미아까 비행기 안에서는 사람
[국대 & 청대] 호주와의 평가전, 그리고 AFC U-19 Championship 준결승전 감상평
[국대 평가전] 대한민국 1 : 2 호주 실전이든, 평가전이든 지면 기분 안 좋은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워낙에 선수가 많이 바뀌어서 팀으로서의 완성도를 기대하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경기는 팀이 아닌 각 포지션 별로 선수 개개인을 평가하는 무대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최선의 포백 조합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 호흡을 맞춰야 할 텐데요...매번 수비수 조합이 바뀌니 수비 조직력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런던 올림픽 센터백 자원 위주로 테스트한 중앙 수비진은 집중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다소 불안정하고 미흡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 같고, 좌우 풀백들도 심심찮게 측면 공간을 허용하면서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