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1일차 - 케언즈 공항에서 한국인 아저씨를 만나다.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2년 11월 30일 |
내가 여기 오기전에 다짐다짐을 한게'난 호주가면 절대 한국인이랑 어울리지 않겠다' 였다.뭐 도움을 주고 받고 정보를 교환하고 안면을 익히고 이런거야 할 수 있겠지만굳이 여기까지 와서 한국인들이랑 어울리면서 술 마시러 다니고 맨날 놀러나 다니고 그러고 싶지는 않음.내 목적은 영어, 경험, 돈 이 세가진데학원도 안다니지 혼자 공부해야하는 상황에서한국인까지 만나면 정말 영어 안쓰게 될 것 같아서한국인을 좀 꺼려하는게 없지 않아 있음.물론 여자면 얘기가 다르지만암튼 그런데케언즈 공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한 아저씨가 나한테 물어보는거"알 유 코리안??"그래서 "예아 아임 프럼 코레아"이랬드니 이때부터 대화 시작왜 왔냐 몇살이냐 집은 구했냐 어떻게 갈거냐 등등그 분은 영주권 취득관련해서 오셨다함나는 이미 픽업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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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추천으로 무료로 보게 된 영화라 한마디 감상평을 남겨야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창을 열었어요.무료로 보게된 영화는 항상 제작사와 감독에게 미안해서.. 어쩔 수 없는 동일시. 과문한 탓이겠지만 시드니 배경인 한국 사람들의 영화중에 이렇게 시드니 사정이 잘 드러난 영화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물론 우리는 너무 잘 알다보니본다이 바다 근처의 이층집을 혼자 렌트해 살다니저게 얼마야 허허허헣 당연한 소리가 나왔지만증권회사의 잘나가는 지점장, 서울에서도 타워팰리스같은데 살았던 가족이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어요.물론 저같으면 셰어에 또 셰어를 두고 알뜰살뜰하게 돈 아끼며 살았겠지만 워킹홀리데이로 돈 번 안소희 배우역이 진짜 안스러웠는데그 사고를 당한 허름한 집은 오래전에 시드니 처음 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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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2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