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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는 길; 진도~해남~완도 (18)
제주 가는 길; 서울에서 구례까지 (39南-21南) 첫 날은 구례의 지리산 자락에서 묵고, 이튿날 화엄사 구경 후 출발합니다. 화엄사 입구에 꽃이 넓게 핀 곳이 있어 여러 사람들이 사진 찍고 좋아하더군요. ^^ 제주에 간다면서 왜 화엄사에 들렀냐면, 화엄사가 18번 국도의 북동쪽 끝이거든요. 오늘은 여기서부터 18번 국도를 따라 그 남서쪽 끝인 진도까지 쭉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떠나는 길에도 꽃이 많네요~ 근데 이 18번 국도가 대박! 특히 조계산과 주암호를 끼고 달린는 숲길 구간은 정말이지... >_< b 그 뒤 보성 녹차밭을 지나고, (여긴 재작년에도 들리긴 했는데 제 흥미를 끄는건 그닥;) 율포 부근에서 드디어 바다 접선!
해남 / 진도 / 벌교
+ 해남 : 땅끝마을 - 진정 땅끝에 가고 싶다면 조금 걸어야 함. (물론, 그 곳까지 가보지 않았음. 언젠가, 하지만 지금은 아님.) - 크게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 - 땅끝이라는 의미 부여보다,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바람쐬며 걷는 정도 생각이 좋을 듯. - 가는 길 무난함. - 땅끝마을은 거의 유원지 느낌.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 음식점 등의. 조용하게 쉴 곳은 아니었음.) + 진도 : 진도개 - '그냥 경양식'은 6000원으로 즐길 수 있었던! 꽤 괜찮았던 식당. - 오일장에서 진도개 판매하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매우 마음 아팠음.) - 운림산방은 괜찮았음. 입장료 부분은 노코멘트. - 세방낙조도 가볼만은 했음.
![[100대 명산 #001] 전남 해남 두륜산](https://img.zoomtrend.com/2012/10/17/e0116565_507e426ee7a79.jpg)
[100대 명산 #001] 전남 해남 두륜산
■ 산행일 : 2009년 2월 15일(토) ■ 산림청 선정 한국 100대 명산 : 두륜산 (頭輪山 703m) - 한반도의 최남단 해남반도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있으며, 다도해를 조망하기에 적합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2년)된 점 등을 감안하여 선정, 봄의 춘백,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동백 등으로 유명하며 유자(柚子), 차(茶)의 산지로 알려져 있음. 보물 제320호인 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대흥사(大興寺)가 있음. 모신문사 마케팅팀에 근무하는 L형. 파워블로거가 되겠다고 한국 100대 명산 탐방을 얼마 전에 시작했다고 했다. 새롭게 등산을 시작하는 나에게는 좋은 기회다 싶어서 같이 다니자고 했고, 흔쾌히 동행을 허락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