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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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 진도 / 벌교

By MyungChul | 2013년 2월 18일 | 
+ 해남 : 땅끝마을 - 진정 땅끝에 가고 싶다면 조금 걸어야 함. (물론, 그 곳까지 가보지 않았음. 언젠가, 하지만 지금은 아님.) - 크게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 - 땅끝이라는 의미 부여보다, 전망대에서 구경하고 바람쐬며 걷는 정도 생각이 좋을 듯. - 가는 길 무난함. - 땅끝마을은 거의 유원지 느낌. (펜션, 게스트하우스, 모텔, 음식점 등의. 조용하게 쉴 곳은 아니었음.) + 진도 : 진도개 - '그냥 경양식'은 6000원으로 즐길 수 있었던! 꽤 괜찮았던 식당. - 오일장에서 진도개 판매하는 곳은 가지 않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움.(매우 마음 아팠음.) - 운림산방은 괜찮았음. 입장료 부분은 노코멘트. - 세방낙조도 가볼만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