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4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7월 30일 |
한마디로 양치기 소녀 인형 보 핍의 영화 pc 가득한 영화인데 이렇게 논쟁없이 잘 스며들게 만드는 건 역시 픽사.. 최근 영화 중 개인적으로 재밌는 순위를 매기자면 토이스토리4 > 알라딘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기생충 > 존윅3 3탄보다 일단 전 재밌게 봤네요.. 3탄에서 얘기가 끝날줄알았는데 새로운 시작이 되는 느낌 나오는 장난감들이 하나같이 비호감 없이 죄다 좋았음
한여름의 판타지아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7월 12일 |
![한여름의 판타지아](https://img.zoomtrend.com/2015/07/12/d0085816_55a15e221557d.jpg)
(스포 있음) -영화를 보고 난 후 감상은 그럭저럭 좋은 편이었다.영화 제작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니, 더욱 좋아졌다. -잔잔하다.무언가를 이야기하는 영화라기보다 그저 어떤 순간을 담아내는 영화로 보인다.그런데 제작 과정을 보니, 정말 담아내기만 했다.그렇다고 아무런 연출도 안했다는 건 아니다.분명 커다란 틀은 있었고, 그 속에서 자유롭게 벌어지는 어떤 순간들을 담아냈다.그런 순간들이 모여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완성됐다.<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순간의 감각으로 채워진 영화이므로 영화를 감각하고자 했던 관객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을 영화일 것이고영화를 보고 싶었거나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관객에게는 그저 그랬을 영화일 가능성이 크다.물론 이 세상엔 후자에 해당되는 관객이 압도적으
아이스 로드 - 그 나물에 그 밥이라도, 잘 비비면 맛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21일 |
이 영화를 추가하면서 고민이 좀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서 말이죠. 솔직히 최근 나온 리암 니슨 영화들은 다 똑같은 데다가, 심지어는 점점 더 상태가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말이죠. 볼 영화가 없다는게 결국 저를 이 영화로 내몬 상황이 되어버렷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면서, 동시에 나름대로 믿는 구석이 있다 보니 그래도 일단은 보고 판단을 내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조나단 헨슬레이에 관해서는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라고 정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름이 원가에 익숙치 않은 감독이라서 말입니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감독이라서 말이죠. 하지만 의외로 각본
"Dungeons & Dragons" 또 다른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30일 |
얼마 전 던전 앤 드래곤의 새로운 영화화 소식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크리스 파인의 캐스팅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이 외에도 브리저튼의 남자주인공인 "Rege-Jean Page"이 캐스팅된 이야기가 올라왔더군요. 이 외에도 미셸 로드리게즈와 저스티스 스미스도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