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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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피아노 변주곡을 '보는' 듯한 묘한 쾌감.

스토커 미아 바시코브스카,니콜 키드먼,매튜 구드 / 박찬욱 나의 점수 : ★★★★★ [쓰면서 보니,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운의 [라스트스탠드]가 미국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개봉한 뒤에 그 결과를 가만히 보고 있자니 괜시리 불안해졌다. 그렇게 큰 성공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에서도 상영관이 이렇게 줄고 있다는 것은 김지운의 영화를 그동안 좋아했던 한국의 팬들도 이 영화를 그렇게 달갑게 보지 않았다는 반증일 수도 있으니까. 김지운의 영화는 [장화, 홍련]만을 좋아했고, 그도 김지운의 영화가 좋았던 것이 아니라 조근현이라는 미술감독의 역할이 너무도 훌륭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그래서 불안했다. 김지운보다는 박찬욱의 영화를 다분히 좋아했는데, 여러가지 다른 상황에서 내가 그동안 여

스토커 (Stoker, 2013)

NfmT|2013년 3월 1일

스포 있슈 양이들 데리고 찍어도 박찬욱은 어쩜 그리도 박찬욱인지. 이 감독이 이 영활 찍었다면 이렇게 - 식의 예로 나와도 적절할 만큼 너무 박찬욱 돋는 엔딩이라 영화의 모든 게 담긴 노래가 흐르는 속에서도 살짝 웃음 터졌네. 각본이 후지단 얘기를 듣고 갔는데 과연 헐겁고도 흔해빠진 진실이었지만, 살짝 지루한 초반을 지나 중반부턴 터질 듯 째질 듯 긴장 빨리게 끌고 가며 각본의 여백은 미장센과 음악 등으로 꽤 채워진다. 그것들 보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소품들 이것저것 볼 게 많았는데, 인상적인 건 엉클과 니콜이 테니스 치러 간다고 했을 때였나 인디아가 책 읽고 있던 그 나무에 매달린 공간. 갖고 싶었으나 현실은 닭장 생활. 유치한 내용은 못 참아도 헐거운 내용엔 관대하며 그를 누르는 압도적인 영상미

새로운 세계... 그곳은 어디이고 어떤 곳인가? "신세계"후에 ...

새로운 세계... 그곳은 어디이고 어떤 곳인가? "신세계"후에 ...

마치 영화처럼 ...|2013년 2월 27일

싸이클럽 NO.1 영화 동호회가 되고픈!!! 영화 외 출입금지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배신 변절... 암투 ... 집단과 그 집단속 내부갈등 .이권다툼.. 그리고 외부의 개입... 느와르느와르... 검은, 어두룬, 우울한 등릐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필름 느와르는 어두운 색채와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를 말하고 있다. 글자 그대로,비관적인 인생 그리고 사악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영화... 등 홍콩느와르에 열광하던 시기가 지나고 언제부턴가 한국식 느와르라고 할수있는 에서 시작하여 최근작 조폭영화의 홍수가 시작된다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2013)> - 동화와 전혀 다른, 새로운 액션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사냥꾼(2013)> - 동화와 전혀 다른, 새로운 액션 영화

화려한 캐스팅에, 대놓고 액션만 하겠다는. 어릴 적 본 여느 동화들과 마찬가지로 제목과 아주 특징적인 점 이외에는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영화 에서 동화는 소재와 설정을 설명하는 데 큰 공을 들이지 않을 수 있는 정도로만 활용되었다. 영화는 동화처럼 헨젤과 그레텔이 숲 속에 버려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과자집을 찾은 남매는 마녀에게 잡아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마녀를 무찌르고 마을로 돌아온다. 이후 마녀 사냥꾼으로 명성을 떨치던 그들은 자신의 고향에서 의뢰 받은 사건으로 자신들의 유년 시절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는 내용. '액션 영화'인만큼 액션을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특히, 영화의 곳곳에는 3D를 염두에 두고 연출된 액션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