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영화추천 안함 프리즌 평점 출연진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12일 |
위플래쉬 - 그렇게 광기에 휩쓸려서 어디로 가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3일 |
드디어 새로운 주간입니다. 2주 전의 여파가 이제서야 밀려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영화에 관해서는 솔직히 적당히 보고 건너뛰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 요즘에 계속 영화 개봉편수를 보고 있노라면 제가 얼마나 한정해서 영화를 소화할 수 있는지 보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직업이랑 아무 관계 없이 거의 사비를 털어서 보는 판이라 제 취향 아니면 아무래도 기피하는 경향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이번주도 기대작중 하나를 덜어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에 관해서 뭔가 기대를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감독의 이름을 보거나, 아니면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는 한데, 배우의 이름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황이 정말 애매하게 돌아가는게, 배우는 그
아이돌 오오조라 아카리가 가는 길 ― ― 무지개가 걸린 하늘처럼(아이카츠! 제170화 고찰)
By 성격급한 바다사자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3월 16일 |
이번에는 『 아이카츠!』 제166화와 제170화를 중심으로 되돌아 봐오오조라 아카리라 하는 아이돌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습니다제166화에서는 아카리가 지향하는 퀸의 모습이 그려지는 것과 동시에과거 이치고에 의해, 잊어버린 최초의 바람을 떠올릴 수 있었던 아카리가스미레에게 있어서의 최초의 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이 그려지고 있었습니다.또 제167화과 제170화에서는 세나 츠바사가 드레스를 완성시키는 과정에서아카리가 어떤 아이돌이냐는 것이 명확하게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이 기사는 제166화에서 나타난 아카리가 지향하는 퀸의 모습에 대해서 확인하고거기에서 아카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던 아이돌인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습니다.만약 괜찮으시면 아카리가 2년째에 등장한 이후,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서
[비스트] 방황하는 중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6월 25일 |
이정호 감독의 다른 작품들은 사실 그리 좋지 못했기에 망설였는데 호기심과 방황하는 칼날을 괜찮게 봤었기에 범죄 스릴러로 돌아온 이번 작품을 보고 싶었는데 익무 시사로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이성민과 유재명의 아저씨 대결과 전혜진, 최다니엘의 연기변신이 잘 될까 싶었는데....반반 정도네요. GV까지 있어 들어보니 나름 감독의 연출대로 풀리지는 않았나본데 편집되지 않고 나갔으면 어땠을지... 특히 끝으로 가며 특유의 분위기가 희석되어버릴 정도라 흐음... 오르페브르 36번가의 리메이크작이라 기대되었던 부분이었습니다만 스토리의 중심이 휘둘리고 그 중심에 다다르지 못하게 흔들리는 연출은 참 아쉬웠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하지 않는 영화를 좋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