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플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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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Venom, 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1월 8일 | 
2018년에 소니에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아치 에너미 중 하나인 ‘베놈’을 주인공으로 삼아 영화로 만든 것이다. 내용은 겉으로는 한량 같아도 실제로는 정의감이 넘치는 기자 ‘에디 브룩’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과 맞서다가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그 과정에서 여자 친구 ‘앤 웨잉’과 헤어져 완전 몰락했는데. 그로부터 수개월 후,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칼튼 드레이크’ 회장이 외계에서 온 생물체 ‘심비오트’로 생체 실험을 한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그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사무실에 잠입했다가 실험실에서 심비오트에게 습격당한 후, 자신의 육체를 심비오트 종족의 ‘베놈’과 공유하여 공생 관계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작의

베놈 - ‘강력한 베놈의 탄생’ 혹평 불구 오락성 나쁘지 않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0월 7일 |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고발 전문 기자 에디(톰 하디 분)는 결혼을 앞둔 연인 앤(미셸 윌리엄스 분)의 자료를 몰래 빼돌려 첨단 의학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CEO 드레이크(리즈 아메드 분)의 비밀을 파헤칩니다. 드레이크는 외계에서 온 생물체 심비오트과 인간의 결합을 실험합니다. 스파이더맨과 직접적 연결고리 없어 소니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마블 캐릭터 베놈이 동명의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베놈은 원작 코믹스에는 스파이더맨의 최대 라이벌입니다. 2007년 작 ‘스파이더맨 3’에 조연이자 악역으로 등장했으나 비중이 낮아 원작의 팬들이 실망한 바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기점으로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에 ‘유학’을

베놈

By DID U MISS ME ? | 2018년 10월 4일 | 
언론 시사도 개봉일 직전에 하고, 엠바고도 빡세고, 심지어 그 엠바고를 어긴 미국의 어느 영화 기자가 트위터에 담아올린 '<캣우먼> 급의 재앙'이라던 악평까지. 게다가 요즘 소니 하는 짓도 그렇고, 언제나 아비 아라드가 하는 짓도 그렇고. 톰 하디와 미셸 윌리엄스라는 좋은 배우 데려다가 베놈이라는 근사한 캐릭터를 영화화 시켜놓고 또 망하는 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영화는 직접 봐야만 알 수 있는 거다. <캣우먼> 급이라느니, <고스트 라이더> 급이라느니 하던데 까놓고 말해 그런 영화들에 감히 비교할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고해서 존나 잘만든 영화는 또 아니지만. 열려라, 스포천국! 0.아쉬운 것 먼저. 일단 기획에 있어서 꽤 유리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된다.

드디어 이 영화도! "갱스터 스쿼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9일 | 
드디어 이 영화도! "갱스터 스쿼드"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엄청난 사람들이 명단에 올라와 있어서 말이죠. 닉 놀테, 라이언 고슬링, 숀 펜, 조쉬 브롤린, 엠마 스톤, 토버트 패트릭 같은 배우들이 잔뜩 올라와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감독은 바로 좀비랜드를 반들었던 바로 그 양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 덕분에 굉장히 기대중이죠. 뭐, 영화 자체는 무지하게 기대중입니다. 빨리 나오기를 바라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스크리닝에서는 꽤 괜찮은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좀비랜드의 아이디어가 그냥 반짝 하고 마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