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 영화도! "갱스터 스쿼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9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는 엄청난 사람들이 명단에 올라와 있어서 말이죠. 닉 놀테, 라이언 고슬링, 숀 펜, 조쉬 브롤린, 엠마 스톤, 토버트 패트릭 같은 배우들이 잔뜩 올라와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감독은 바로 좀비랜드를 반들었던 바로 그 양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 덕분에 굉장히 기대중이죠. 뭐, 영화 자체는 무지하게 기대중입니다. 빨리 나오기를 바라고 있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스크리닝에서는 꽤 괜찮은 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좀비랜드의 아이디어가 그냥 반짝 하고 마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네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악마와의 토크쇼] 이번 주 기대작 R군픽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5월 7일 |
존 윅, 2014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20일 |
아직까지도 신생 액션 시리즈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따져보니 이것도 벌써 7년 전 영화다. 곧 있으면 시리즈 10주년 맞이할 기세. 2편과 3편 리뷰는 여기와 여기.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액션이 엄청나게 훌륭한 영화란 생각은 안 들더라. 솔직히 요즘 이 정도 하는 영화들은 쎄고 쎘잖나. 액션의 물리적 양과 그 크기는 요즘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못 미치고, 동선 합과 아이디어라는 질적 측면에서 있어서도 아주 빼어나진 않다. 막말로 나이 든 주연배우의 노쇠함을 감추고자 노력한 티가 더 난다. 액션의 양과 질 모두 이어지는 속편들이 훨씬 더 낫다. 그럼에도 이 1편이 재밌게 느껴지는 이유는 주인공과 세계관 셋팅을 잘 해놨기 때문일 것이다. 존 윅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구전으로 강조되는 캐릭터다. 별다른
용서는 힘이 있는 자의 몫_역린.
By 책읽는 엄마의 보석창고 | 2014년 5월 8일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 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정조(현빈)의 물음에 답하는 상책(정재영)의 중용 23장 내용 中 '역린'은 정조대왕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꾀했던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영화를 보기전엔 하루 동안 긴박하게 벌어졌던 궁중(존현각)내 사투를 그렸다길래 다소 억지스럽고 지루하게 스토리가 이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