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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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만 50번째 (50回目のファーストキス, 2018년 6월 1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9일 | 
일본 영화 ; 첫키스만 50번째(50回目のファーストキス)주연 ; 야마다 타카유키, 나가사와 마사미감독 ; 후쿠다 유이치2018년 6월 1일 일본 개봉 하와이의 오아후섬. 천문학자가 되는 꿈을 꾸면서 투어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플레이보이 다이스케 (야마다 타카유키)는 교통사고로 새로운 기억이 1일 만에 사라져버리는 단기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루이 (나가사와 마사미)와 만나 첫눈에 반한다. 첫키스만 50번째는 우연의 만남을 일생에 단 한 번, 운명의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순애를 그린 러브스토리. 사랑을 한 루이가 기억장애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한결같이 그녀를 사랑하는 주인공 다이스케를 연기한 야마다 타카유키는 유머와 성숙한 섹시를 작열시키며 부드러운 포용력으로 모든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나

대공항 三谷幸喜 大空港2013 (2013)

By 멧가비 | 2017년 11월 4일 | 
대공항 三谷幸喜 大空港2013 (2013)
미타니의 전작들이 그 구성 면에서 연극과 같았다면 본작에 이르러서는 형식에 대한 도전이 더 돋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기획 자체가 WOWOW에서 2011년 방영한 [숏 컷]에 이어 "원 신 원 컷 드라마" 시리즈의 2탄으로 기획된 TV 영화라는 점. 임시 착륙한 여객기에서 내려 나가노의 작은 공항에 잠시 체류하게 된 타노쿠라 일가. 미타니 영화 답게 출연하는 면면들의 개성이 넘친다. 누군가는 불륜, 누군가는 협박 또 다른 누군가는 가족에게 차마 말 못하는 비밀을 품고 있는 등 군상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상대는 오코치 치구사, 공항의 지상직 승무원이다. 컴플레인이며 각종 요구에 쉴틈 없이 움직이는 오코치가 그 바쁜 동선에서 마주치는 타노쿠라 사람들의 문제를 들어주고, 코치해주고, 지지해주는 등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6월 26일 | 
<심야식당> 소소하고 정감있는 사람 이야기
9년간 사랑 받은 스테디셀러 만화 [심야식당]를 TV드라마 시리즈에 이어 영화화 한 <심야식당>을 혼자(광화문 씨네큐브 생일회원 무료권 이용) 감상하고 왔다. 원작과 드라마를 보지는 않았지만 워낙 유명하여 영화 소식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나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이 평일 낮 시간, 게다 메르스로 인한 불안 효과에도 불구하고 영화관을 찾아, 음식소재 만화원작의 이 영화에 크게 주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쿄 번화가 뒷골목의 낡고 허름하고 좁은 심야 영업만 하는 식당에서 누구보다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얼굴에 흔적이 남아있는 주인장 '마스터'가 각양각색의 소외되고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어우러지면서 따뜻하고 정성 담긴 음식을 나눠 먹는 이야기가 잔잔하게 흘렀다. ​삶이 녹록지

오다기리죠 심야식당에서의 모습을 완전 기대합니다!

By BEST지식 | 2015년 6월 17일 | 
오다기리죠 심야식당에서의 모습을 완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원빈' 쯤으로 생각하는 오다기리죠~!(물론 아니라는 의견이 절대다수일 수 있음 -_-;; 그냥 개인생각) 아쉽게도 이번에 내한은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사실상 심야식당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오다기리죠 라기보다 코바야시 카오루이기때문에 뭐 안왔다고해서 무게감이 덜 실렸다는둥, 한국팬들을 외면했다는 둥의 극히 일부반응은 그리 동감할 수는 없더라구요. (이것역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 -_-V) 어쨋든 한국에서 정식으로 개봉하게되는 영화에서 오다기리죠를 만난다는 것은 팬으로서 완전 대환영~드라마에서는 간지철철 넘쳤는데 영화에서는 과연 어떨까 싶어요사실 일본의 배우들 연기력 수준이 약간 폭망이라...대체적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데 몇몇배우들은 완전 인정. 오다기리죠도 그 중 한 명~하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