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덕이라면 누구나 이름은 안다는 그 작품.세계관이고 뒷설정이고 쓸데없이 더럽게 많아서 답이 없는 그 작품.부산사람인지라 전야제는 못갔고, 지인이 갔다와서는 '카오루짱... ㅠㅠ'이란 반응을 보여주더군요.일단 어제 죠죠로 봤습니다. 문제는 이거 결제를 이중으로 해놨네요?메가박스 이것들이? 나중에 전화해서 따져야겠습니다.그러고 보니 정작 상영할 때 오른쪽에 나오던 보조자막이 반쯤 잘려서 나오더군요. 부산대 오투시네마 메가박스입니다. 젠장할 것들... ㅇ<-< 안도 왈 '가장 극적인 전환이 이루어지는 작품' 인데, 시청자의 인식전환도 너무 급반전인게 문제네요.TV판 후반부의, 25화를 보면서 생각한 그 불편함이 그대로 엄습하더군요.'니들 대체 무슨 개드립을 치는겨'.........충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