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왕따짓도 경험이 필요하다 (..)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4월 26일 |
![에반게리온 Q. 왕따짓도 경험이 필요하다 (..)](https://img.zoomtrend.com/2013/04/26/e0080266_51792dc7d26aa.jpg)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은 각자 판단하시길. 에반게리온 시리즈에는 하나의 룰 이 있습니다. 나기사 카오루 라는 이름의 은발 적안 인남캐가 신지 앞에 등장하면 그 때까지 경쟁하던 다양한 인여캐들은 모조리 연애전선에서 퇴장당하고 작품 내에서는 가볍든 무겁든 호모오 ┌(^ㅇ^ ┐)┐)┐)┐)┐ 의 분홍빛 오라가 깃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룰은 이번 극장판에서 확실하게 지켜졌습니다. (..) 조조로 다 보고 다음 극장판 예고편까지 봤을 때는 "안노 이 개새끼 !" 를 외치면서 좀 많이 흥분한 상태였습니다만 시간이 지나서 진정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원래 안노는 "개새끼" 였습니다. 설정 좋아하고 캐릭터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개새끼
주인공 엄마의 「젊어도 30대 후반인데 아무리 봐도 20대」률은 이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3년 10월 2일 |
![주인공 엄마의 「젊어도 30대 후반인데 아무리 봐도 20대」률은 이상](https://img.zoomtrend.com/2013/10/02/c0109099_524b7e43333ff.jpg)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1(火) 12:51:11.49 ID:hrc6EVAs0 히로인이라면 몰라도 엄마는 딱히 뱃살 늘어진 할멈이여도 좋지 않냐? 라고 생각함 아니 그야 아름다운 쪽이 더 좋잖아 보기에도 좋고 얇은 책 만들기도 좋고...응? 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1(火) 12:51:46.21 ID:F7M5IaP60 그 맘 안다 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10/01(火) 12:52:31.70 ID:hWUw5o6U0 주인공 집의 넓이도 이상5: 【末吉】 ルース ◆KI1bHz2CMo :2013/10/01(火) 12:52:01.65 ID:TW80LaxQ0 드라퀘 7 같은거? 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
무채한의 팬텀월드 13화(完)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4월 2일 |
![무채한의 팬텀월드 13화(完)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6/04/02/d0025291_56ffac85b2e45.jpg)
어이쿠깜짝이야 1화에서 꽤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나 중간 내용이 넘나 핵노잼이라 점점 사람들의 사이에서 잊혀져갔던 무채한의 팬텀 월드.. 저도 막 되게 미묘한 느낌을 받으며 어떤 때는 괜찮았다가 어떤 때는 최악으로 재미없음을 느끼기도 하면서 꾸역꾸역 다 봤는데 어머나 세상에 이게 뭐야 이런 갓캐릭이 등장할줄이야 는 사실 팬텀월드가 '마지막에는' 좋았던 일부에 지나지 않고 이래저래 전개 자체가 꽤 맘에 드는 종반부였습니다. 마지막화를 본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팬텀월드를 보아온 보람이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특히 하루히코가 각성하면서 크툴루와 마르코시아스를 제대로 소환해내는 부분에서는 역시 쿄애니야! 한 부분. 마지막에만 경계의 저편이 생각났습니
주키퍼스 와이프 - 평범하지만 그래도 울림이 있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2일 |
![주키퍼스 와이프 - 평범하지만 그래도 울림이 있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10/12/d0014374_59bdc64fa222a.jpg)
이 영화도 결국 개봉 일정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좀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좀 된 영화이다 보니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던 작품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라온 상황이 되었고, 개봉을 할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어느 정도 기대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물론 이 리뷰가 올라가게 되면 가라 개봉도 아니라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실 감독 보다는 배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사람이 바로 제시카 차스테인이기 때문입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이 영화 이전에 이미 다양한 영화에 출연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