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 진부한 등장인물, 전형적 서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6월 9일 |
![샌 안드레아스 - 진부한 등장인물, 전형적 서사](https://img.zoomtrend.com/2015/06/09/b0008277_557644f5d7c3b.jpg)
※ 본 포스팅은 ‘샌 안드레아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LA 소방서 구조대 대장 레이(드웨인 존슨 분)는 아내 엠마(칼라 구기노 분)와의 별거 끝에 이혼을 요구받습니다. 두 사람의 딸 블레이크(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분)는 엠마의 연인 다니엘(요안 그리피스 분)과 함께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대지진이 발생하자 레이는 엠마와 블레이크를 구출하기 위해 나섭니다. 시간 죽이기로는 제격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연출한 ‘샌 안드레아스’는 미국 서부 샌 안드레아스 단층 일대에서 발생한 대지진을 묘사하는 재난 영화입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지진학자 로렌스(폴 지아매티 분)는 동료 킴(윌 윤 리 분)과 함께 대지진을 예견하지만 정확한 시기는 지진 발생 전에야 알게 되어 늦습니
[지.아이.조 2] 철지난 영화가 갑툭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4일 |
![[지.아이.조 2] 철지난 영화가 갑툭튀?!??](https://img.zoomtrend.com/2013/04/04/c0014543_515cedc53ca26.jpg)
지아이조1을 블록버스터로 그럭저럭 잘 본 입장에서 2는 좀..... 애매하네요. 블록버스터같긴 한데 규모도 확 줄었고 그렇다고 드라마에 치중하는 것 같지도 않고 어중간한게... 뭐 킬링타임용이나 시리즈 완결을 위해 달리실 분(저ㅋㅋ)이라면 보셔도 될만 합니다. 다만 제일 아쉬운건 어중간한 것도 그렇지만 철지난 위트가....................스텝업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존 추 감독 스타일은 저하고 영 안맞나 봅니다. 긴장 다 잘라먹고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 다 편집해줬으면 싶을 정도;; 요즘 위트로 살아난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위트로 이렇게 마이너스 효과를 주는 영화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제발 해지마 해지말라고 ㅠㅠ 전판 주인공 채닝 테이텀과 이번판 주인공인 드웨인
"블랙 아담"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일 |
이 영화가 사실 제게는 최대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아바타보다 더 말이죠. 미국은 10월이라는데, 국내도 동시일지는 봐야죠.
"정글 크루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2일 |
디즈니가 놀이기구 가지고 영화화 하는 작업을 하는 일은 사실 놀라운 것은 아니긴 합니다. 이미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라는 초대박 시리즈를 놀이기구 기반으로 만들어내서 초대박을 터뜨렸었으니 말입니다.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결국에는 리부트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결국에는 또 다른 전통의 놀이기구를 영화화 해도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계산이 슬슬 서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에는 정글 크루즈가 선택 되었죠. 솔직히 저는 좀 기대됩니다. 이런 이미지 좋아하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멋지게 잘 나오긴 했습니다. 어딘가 조금 허술해 보이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