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8

2대 블랙 위도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15일 | 
현재 블랙 위도우는 10월 개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만, 개봉이 더 밀릴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국면에서 이 영화를 개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무척 기대가 되는 상황이면서도, 아무래도 아쉬운 면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호기롭게 칼을 빼든 상황에서 이 영화도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2대 블랙 위도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감독이 말 하기를 "플로렌스 퓨 배역이 이어받는다" 라고 했다더군요. 연기력은 받쳐주는 배우입니다. 사실 스칼렛 요한슨보다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미드소마에서 봤던 모습을 생각

아리 에스터 曰, "4시간 짜리 영화 만들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15일 | 
개인적으로 아리 에스터는 참 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솔직히 이 양반 차기작은 정말 불편할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신경이 쓰이더군요. 결국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나이트메어 코미디이며, 길이는 4시간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등급은 NC-17 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과 미드소마를 만든 사람인 만큼, 아무래도 정말 기대가 되면서도, 4시간은 너무 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나마 코미디라고는 하는데, 그간의 전적을 보면 잔혹 코미디인데, 그걸 4시간 버텨야 한다는 느낌이 와서요.

봉준호 감독의 또 다른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3일 | 
봉준호 감독의 또 다른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봉준호는 현재 칸에서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생충은 매우 기대가 도면서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니다. 사실 아무래도 제가 이런 영화가 이제는 좀 힘든 면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이제는 편한 영화가 좋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하지만 마더의 경우에는 기묘하게 취향에 맞는 면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괴물보다 훨씬 더 취향에 맞는 상황이죠. 새로운 신작 기획이야 감독에게는 중요한 일이기는 한데, 다시 한 번 김혜자랑 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피력 했더군요. 이미 작품은 구상중이라고 하더군요. 원빈은 같이 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정도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아, 그냥 립 서비스는 아닌 듯

박훈정 감독 차기작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2일 | 
박훈정 감독 차기작이 나왔네요.
박훈정 감독은 현재 속편을 여럿 준비중인 동시에, 그 속편을 아직 하나도 안 찍은 상황입니다. 마녀는 그래도 많이 기대가 되는데, 대체 신세계는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긴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차기작 입니다. 위 두 영화가 아닌, 낙원의 밤 이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느와르 계통 영화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