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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 La vie d'Adele, Blue Is The Warmest Color, 2013
- 정식 개봉 제목은 바뀌었다만 어제 씨네큐브서 본 제목은 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 킹콩 이후로 극장서 본 영화 중에 가장 긴 러닝타임의 (179분) 작품인데, 보기 전에 우동을 먹고 물 두 컵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들어가는 우를 범하는 바람에 파란 머리 엠마가 등장도 하기 전부터 이거 어쩌지 싶었으나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아 끝까지 버티는 근성. 후에 생각하니 화장실을 갔을 그나마의 타이밍은 첫 번째 길었던 섹스신이 나오는 순간이었는데 이는 내 그 장면을 텀블러서 이미 봤기 때문이고 다시 생각하면 그 순간 몸을 움직여 소리를 내는 것조차 할 수 없던 상영관 분위기에 사실 나도 큰 화면서 안 보였던 장면들 부릅뜨고 봤음. 방광 때문에 집중력 풀가동을 못했으니 이를 대비하여 화요일 것도 예매했더라는

아델의 이야기 1부와 2부 - 약간은 특별한 사랑
이 영화 역시 개봉이 목전입니다만, 길이도 그렇고, 웬지 편집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굉장히 많이 들어서 결국 이때 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영화들은 개봉한다고 해도 찾아가기가 힘들 거라는 계산도 상당수 깔려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상황이 그렇다 보니 제가 이 시간대에 바라던 다른 영화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오래 못 내려가 있는 상황이 되어버린지라 최대한 액기스만 뽑아 올리는 방식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한 사전 정보는 역시나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제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단 하나인데, 칸 영화제에서의 호평과 여러 가지 그 외의 것들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한 면도 있습니다.

"아델의 삶-1&2" 라는 영화입니다.
올해 칸 이야기를 그냥 지나간 편 입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게, 이상하게 그쪽 작품에는 영 손이 안 가서 말입니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영화는 웬지 느낌이 좋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동성연애에 관해서 상당히 도발적인 표현을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해서 말이죠. 제가 동성애에 관해서 지지를 한다거나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제목이 처음에는 "la vie d'adele" 로 걸려서 이건 뭔가 싶더군요. 알고 보니 칸쪽 제목이었던;;; 그럼 예고편 갑니다. 드디어 이돌이님 영상도 가져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작품은 자막이 있어야 이해가 되거든요. 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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