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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posts"어른들은 몰라요" 라는 영화의 포스터들 입니다.
일단 먼저 이야기 할 것은, 이 영화는 엣날 영화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환 감독의 신작이라고 하더군요. 포스터부터 좀 무섭긴 합니다. 이야기도 18세인 한 양반이 애가 들어서고, 삶의 방황을 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박화영, 2018
호구일수록 감투 쓰는 법이다. 보통의 비 자발적 아웃사이더들은 주류 그룹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하기 마련이고, 반대로 주류 그룹의 구성원들은 직접 맡기 부담스럽거나 꼭 필요하지만 정작 본인 스스로는 하기 싫은 일들을 떠넘길 만한 호구가 필요한 법.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이 영화는 비극이 아닐지도 모른다. 결말까지 보고나면 더더욱 그렇지. 그건 양쪽 모두에게 다 해피 엔딩이었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그래서 그게 더 비극이 되는 거고. 똑같은 십팔청춘의 가출소녀이지만, 박화영은 그들 사이에서 '엄마'로 불린다. 이는 짐짓 화영이 그들 위에서 군림하기 때문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지만 실상은 그 반대. 애초 '엄마'라는 단어의 늬앙스는 '군림'과 거리가 멀지 않은가.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온 가부장제

이런 삶이 없기를 바라지만『박화영』
청소년 하위문화, 일진을 다룬 영화들을 생각해보면 주로 남학생의 일탈과 폭력을 묘사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 의미에서 여성이면서 생각치못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영화의 주인공인 박화영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삶은 독특한 강렬함을 가져다준다. 일진들의 공간은 폭력을 보유한 남성, 상위 남성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쁜 여성, 못생기고 뚱뚱한 여성이라는 단순하면서 명료하고 야성적인 계급사회이다. 자신에게 애정을 보내주지 않는 부모 곁을 떠나 살아가는 박화영은 가출청소년들, 일진들에게 공간과 음식을 제공하며 '엄마'를 자처한다. 영화에서 못생기고 뚱뚱한 여성은 오직 박화영밖에 나오지 않으며, 이 최하위 계급 '엄마'의 서비스를 받는 일진들은 '엄마'를 무시하며 폭력을 가한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여성이 '엄마

양익준, 김꽃비 주연의 똥파리(breathless)를 보았다.
똥파리(Breathless, 2008)감독 양익준출연 양익준, 김꽃비, 이환130분청소년 관람불가 트위터에서 배우 김꽃비님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평소 하시는 말이 너무 귀여워서 좋아하고 있었다.근데 정작 작품을 본 일은 없었고, 어제 자기 전에 궁금해서 똥파리를 봤다.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작품이니!똥파리가 극장에서 상영할 때 영화제에서의 성과도 있었던지라 보려고 했는데 포스터나 풍문에서 느낄 수 있는 포스가 워낙 셌던지라 왠지 포기했던 기억이 난다.이런 폭력과 욕설이 난무한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면 두 배로 힘드니까. 이 영화의 인물들은 모두 가정의 문제를 안고 있다.폭력, 아버지의 외도, 의도치 않은 살인,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낳은 또 다른 폭력.가정에서의 문제는 집안에서
![[1년 전 오늘] 250608 인천 무의도 덕점방파제 바다루어낚시 - 장대, 광어](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66-20250608122254.jpg)
![[CV] [Comi] '終末のハーレム ファンタジア' (종말의 하렘 판타지아) 17권. 그동안 SAVAN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084386-ECA484EBA6ACEC97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