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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유럽, 스위스 두번째 사진들
인터라켄에서 공포의 패러글라이딩을 마친 후 이동한 도시는 루체른이다. 개인적으로는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루체른 주위에 흐르는 푸른 ㅡ 옥색빛의 루체른 호수, 거리 곳곳에서 보이는 거위로 추측되는 새들. 카펠교와 이쁜 조명의 카지노,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절묘하게 조화된 루체른! 물론 물가는 매우 살인적인데 뭐 이건 어느곳이나 다 똑같으니깐 어쩔수가 없지만. 이 때 마침 재즈 페스티벌이었나 축제를 하고 있어서 조명이 한껏 화려했던 기억이 난다. 나와 기현이형은 인터라켄에서 패러글라이딩 하고 루체른으로 바로 이동했는데 호중이형은 스카이다이빙한다고 좀 더 오래 걸려서 우리가 먼저 숙소로 이동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의 길치본능이 여기서 괴력을 발휘, 완전 다른 방향으로 이동해 무거

2009년의 유럽, 스위스 첫번째 사진들
영국과 프랑스의 대다수의 사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캠브릿지, 베르사이유 등등 사진도 디립따 찍고, 맘에 드는 사진도 참 많았었는데. 심지어 타워브릿지에서 찍은 사진들조차 다 어디로갔는지 모르겠으니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학교의 지원으로 다녀왔던 유럽여행이었기에 중간집결지가 있었는데 - 꼭 가야하는 - 거기가 스위스의 인터라켄이었다. 레포츠의 천국이라고 하는. 스위스에 머물던 게 3박 4일정도로 기억하는데 베른 - 인터라켄 - 루체른 - 그린델발트를 거쳐서 이탈리아로 넘어갔던 것으로 기억. 보통 스위스의 수도라고 하면 취리히 같은 곳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스위스의 수도는 베른이다. 고풍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자그마한 도시다. 곰돌이가 마스코트인 곳인데 곰들은 다 죽었다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 이 날 날

프론티어(Frontière.2007)
2007년에 자비에르 젠스 감독이 만든 프랑스, 스위스 합작 고어 스릴러 영화. 내용은 극단적인 우익 후보가 새로운 프랑스 대통령으로 선출되자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경찰들의 강경 진압을 해서 국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파리가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 상황에, 강도짓을 벌여 돈 가방을 챙긴 알렉스, 톰, 패리드, 야스민, 새미 등의 젊은이들이 경찰을 피해 프랑스 국경을 넘어 네덜란드로 도망치던 중, 국경 근처의 외딴 모텔에 도착해 숙박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러닝 타임이 무려 108분이나 되는데 도입 부분 전개가 상당히 늘어져서 좀 지루하게 다가온다. 주인공 일행이 도시를 탈출해 국경을 넘기 위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외딴 모텔에 도착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이다. 모
![[파리-스위스 2일차] 개선문 정복!](https://img.zoomtrend.com/2013/02/01/d0028402_510b35e31b71f.jpg)
[파리-스위스 2일차] 개선문 정복!
이 글은 2012년 11월 18일 부터 25일까지 7박 9일동안의 여행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쓰는 글입니다. 파리 일정은 11월 18일 ~ 11월 20일, 스위스 일정은 11월 20일 ~ 11월 25일 입니다. ------------------------------------------------------------------------------ 이번 글은 말 그대로 개선문 정복기 입니다. 아마 우리 부부가 여행하면서 제일 힘들었던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네요. 샹젤리제 거리의 끝에 개선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선문은 우리나라로 치면 로타리 안에 있는 큰 대문입니다. 개선문에 가기 위해서는 길을 건너야 하는데 친절하게 지하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위 사진의 경찰차가 있는 쪽의 인도로 걸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