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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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9월 22일 LG:한화 - ‘이상호 결승타 포함 3안타’ LG, 12-3 대승

LG가 전날의 대패를 대승으로 되갚았습니다. 22일 대전 한화전에서 12-3으로 대승했습니다. 이상호 결승타 포함 3안타 3타점 LG는 0-0이던 2회초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선두 타자 채은성의 좌월 2루타를 시작으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오지환이 바깥쪽 높은 볼에 3구 삼진을 당해 2사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LG 타선이 무사 혹은 1사 3루에서 불러들이지 못하는 답답한 경향을 감안하면 득점에 실패하며 연패로 이어질 우려도 배제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상호가 바깥쪽 높은 슬라이더를 밀어쳐 2타점 선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이날의 결승타입니다. 이상호는 4타수 3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회초에는 빅 이닝에 성

[관전평] 9월 18일 LG:KIA - ‘투수진 3피홈런 14피안타 9실점’ LG 3연패

LG가 3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18일 잠실 KIA전에서 마운드 붕괴로 인해 6-9로 패했습니다.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3피홈런 14피안타 3사사구 9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정우영과 고우석을 제외한 필승조 이정용과 김대유마저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LG의 유일한 장점이었던 불펜마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우찬-이정용 치명적인 피홈런 선발 이우찬은 전날 경기 선발 배재준과 마찬가지로 1회 1사 후 선제 3점 홈런을 얻어맞아 출발부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선빈과 최형우 모두 제구가 높아 안타를 맞은 뒤 황대인에 좌월 3점 홈런을 통타당했습니다. 초구 몸쪽 높은 공을 밀어 넣다 빅 이닝 허용으로 직결되었습니다. 3-3 동점이던 4회초까지 이우찬을 밀어붙인 류지현 감독의

[관전평] 9월 12일 LG:두산 DH - ‘마운드 붕괴’ LG, 더블헤더 싹쓸이 패배

LG가 더블헤더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습니다. 12일 잠실 두산 상대 더블헤더에서 1차전과 2차전 모두 5-8로 패했습니다. LG는 주말 3연전에서 1승도 하지 못한 채 1무 2패에 그치며 3위로 밀려났습니다. 주말 3연전에서 선발 등판한 좌완 영건 김윤식, 손주영, 이상영은 하나같이 5이닝조차 채우지 못하고 너무도 쉽게 무너져 팀의 추락에 일조했습니다. 세 명의 투수 모두 구속으로 압도하지 못하는 가운데 제구도 되지 않아 도망가는 투구 내용으로 일관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손주영 4이닝 7실점 패전 더블헤더 1차전 선발 손주영은 4이닝 10피안타 4사사구 7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패스트볼의 구위로 윽박지를 수 없는 그가 슬라이더를 비롯한 대부분의 제구가 높아 상대 타자들의

[관전평] 8월 26일 LG:삼성 - ‘이재원 2안타 1타점 1득점’ LG, 4-3 역전승

LG가 2연패에서 벗어나며 2위를 되찾았습니다. 26일 잠실 삼성전에서 이재원의 활약과 불펜진의 호투에 힘입어 4-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찬규 4.1이닝 1실점 선발 임찬규는 4.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자욱에 던진 가운데 낮은 패스트볼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직결되어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4회초에는 1사 만루 추가 실점 위기에서 박승규와 이학주를 연속 3구 삼진 처리해 틀어막았습니다. 박승규는 커브, 이학주는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로 차례로 헛스윙 삼진을 솎아냈습니다. 임찬규는 LG가 0-1로 뒤진 5회초 1사 후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 이닝 시작과 함께 김상수에 좌전 안타, 박해민에 우익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