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원작 소설을 알고 있고, 그 소설에 실망을 많이 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궁금했던 작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상황이다 보니 일단 보기로 마음은 먹은 상태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몇 가지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같이 있는 것은 무시할 수 없기는 하지만 말이죠. 게다가 이 영화가 평가가 그다지 라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원작의 작가는 바로 빈스 플린입니다. 개인적으로 빈스 플린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작가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매우 흥미진진한 액션 스릴러 소설을 쓰는 사람이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소위 말 하는 미국 만세를 매우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