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3 posts
용호문
견자단과 엽위신이 함께한 은 그 시너지가 과연 에 맞먹는지 의문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은 최대한 만화의 분위기와 그 표현을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 배우들의 길게 기른 앞머리하며, 과장된 액션신이 특히 그렇다. 만화적인 느낌을 필터를 거치지 않고 거진 그대로 표현하려는 것은 불편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의미없이 낭비된 케릭터들도 많은 편이며 스토리도 뒤죽박죽이다. 갑작스러운 전개가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현대 액션물의 리얼함같은 것은 없지만 더욱 화려하며, 더 폭팔적인 액션이 짜릿하기는 하다. 글쎄, 그럼에도 끝내 나는 이 영화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화려한 액션신 만으로 만족하기엔, 형편없는 이야기에서 맥이 빠진다.
![[매스 이펙트3] 쉐퍼드 소령 피규어 원화.](https://img.zoomtrend.com/2012/07/03/e0060338_4ff226f10ba85.jpg)
[매스 이펙트3] 쉐퍼드 소령 피규어 원화.
으와 생애 처음으로 피규어 사고 싶어졌다(...) N7 디펜더 아머 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왼쪽이 N7 디펜더 아머. 더 빵빵한게(?) 특징입니다.

강시신전사 (殭屍新戰士.2010)
2010년에 나수요 감독이 만든 강시 영화. 원제는 강시신전사. 영제는 뱀파이어 워리어다. 내용은 강시 헌터 아야가 사람을 잡아먹는 강시를 퇴치하고 강시가 된 언니 아소를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언니를 강시로 만들어 속박하고 다른 강시들을 사냥해 잡아먹는 1500년 된 강시 아맹을 찾아내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타이틀이 강시지만 실제 내용은 강시가 아니라 뱀파이어다. 본래 강시는 그 이름 자체에 단단하게 굳은 시체란 뜻이 담겨 있다. 사후 경직 때문에 두 발로 콩콩 뛰어다니며 양손을 앞으로 나란히 하는 것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설정을 깡그리 무시하기 때문에 뱀파이어처럼 나오는 것이다. 햇빛에 약하고 물을 마시면 치명상을 입는데 심장을 뚫리면 즉사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