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FASSB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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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ssin's Creed.

Assassin's Creed.

pro beata vita.|2016년 12월 29일

i. (평점에 관계없이 어차피 볼 생각이긴 했지만) 애초 기대와 달리 평점이 너-무 낮아 당황스러웠는데, 그 후 기대치를 낮춘 덕분인지 꽤 재밌게 보았다. 세계관도 흥미롭고, 그라나다, 마드리드, 세비야 등 스페인 곳곳과 런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간적 배경은 많은 추억을 불러 일으켰고, Spanish Inquisition과 템플 기사단으로 풀어나가는 역사적 접근 역시 좋았다. (좋아하는 주연 배우들은 덤.) 다만 fully convinced되지 못한/궁금한 점은 하사신의 후예들의 현재 모습이었는데, 그들의 모습과 존재 자체가, 유전자에 의해 운명지어진, 결국은 일종의 predestination이 아닐까 하는 점이었다. 그렇다면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인간의 free will이란 과연 무

마이클 패스벤더 曰, "매그니토를 계속해서 연기하고 싶다!"

마이클 패스벤더 曰, "매그니토를 계속해서 연기하고 싶다!"

오늘 난 뭐했나......|2015년 6월 9일

엑스맨 시리즈는 정말 다방면으로 준비중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어디로 결론이 날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죠. 이 영화 관련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최대의 의문은 과연 언제까지 울버린을 저 꼴로 굴러가게 만들 것인가 하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매그니토 역할은 현재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이안 맥캘런과 마이클 패스벤더죠. 일단 속편에서도 패스벤더가 나올 예정이기는 합니다. 현재 패스벤더는 "세 편의 엑스맨 영화에 계약된 상황이며, 이후는 어떻게 되야 할 지 지켜봐야 한다"며, 자신은 "매그니토를 계속 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일단 저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언젠가는 시점을 정리해야 할 테니 말입니다.

[Shame] 관계로 행복해지는 사람 혹은 불행해지는 사람

[Shame] 관계로 행복해지는 사람 혹은 불행해지는 사람

The Hottest State|2013년 5월 22일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감정의 교류와 가까워질 수록 불행해지는 남자와, 그 교류의 질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교류 자체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가 있다. 그리고 이 오누이의 가정사가 어떻든(분명, 문제가 있는 가족사일 것으로 추정되나) 그 둘은 서로를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가족'이라는 굴레 때문에 괴로워한다. 각자 다른 이유와 형태로. We are not bad people. We just come from a bad place. 다른 차원의 세상에서, 다른 모습을 가졌다면, 우린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