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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1 posts두 교황
실화를 소재로 재가공한 이야기라는데 간단히 말하면 교황의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현 교황과, 추기경의 자리에서 물러나려는 현 추기경의 성스럽고 따스한 설전. 현 교황 & 차기 교황이라는 점에서 제목을 이라 지은 것 같은데, 두 교황이 각각 진보와 보수에 가깝고 출신지 역시 유럽과 남미로 서로 달라 거기서 오는 둘의 괴리감을 좁혀가는 것이 대화의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치 판단을 진하게 하는 영화는 또 아닌 것이다. 진보 입장에서 종교 역시 현 세태에 발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는 차기 교황 역시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실수에 대해 자기객관화가 철저하다. 보수 입장에서 종교의 근본을 부정해선 안 된다는 현 교황 역시 정치를 비롯한 일종의 술수에 능하지만 그러면서도 피아노 연주의
[넷플릭스] 엄브렐러 아카데미
이런 초능력자 배틀물 좋아하니까 보게 됐습니다. 이야기 자체 흡입력은 꽤 있습니다. 원작 만화도 좋은 만화라고 하네요. 본 적은 없지만... 다만, 뭐랄까, 호불호가 좀 갈릴 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됐습니다. 넷플릭스판 초능력 히어로 드라마, '엄브렐러 아카데미' 이야기입니다. 얼핏보면 막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초능력자, 배틀, 시간 여행, 지구 멸망, 가족애, 영혼을 보는 자, 베트남전, 원나잇 베드씬, 인간 지능을 가진 침팬지, 달 탐험, 시간을 관리하는 배후 조직, 로맨스 등등 굉장히 다양한 요소가 한 드라마에 담겨 있습니다. 담겨 있는데, 복잡해 보이는데, 이상할 정도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근데 이게 장점으로 와닿지 않는게 재주라면 재주. 그러니까, 몇가지 점
소니가 "He-Man" 영화화 판권을 딴 데 넘기려 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소니는 올 여름에 정말 크게 손해를 봤습니다. 바로 맨 인 블랙 : 인터내셔널 때문이죠. 솔직히 이 영화는 그간 시리즈를 꾸준히 지켜봐 왔던 저 같은 사람도 화 나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히맨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10년 넘게 개발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딴 데 넘기려고 한다는군요. 현재 예상되는 가장 큰 후보는 역시나 넷플릭스 입니다. 넷플릭스가 무슨 동네 쓰레기통도 아니고 말이죠;;; 홈즈 앤 왓슨 같은 똥쓰레기 영화는 넷플릭스도 안 받는다는 사실을 잊은 제작사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위쳐" 스틸컷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공개 예정이죠. 게임 원작 영상화이다 보니 솔직히 좀 걱정 되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