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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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WKBL] KB 강이슬, "팀의 퍼실리테이터로 진화"

이상무 WNBA 컬럼|2026년 1월 11일|스포츠

사실 요즘 여자 농구에서는, 1번 자리의 포인트 가드가 리딩을 한다는 공식은, 사실상 사라져 가는 추세인데, 대신 포지션 파괴가 대세가 되면서, 대개 슈팅 가드라 불리우던 2번 자리에서, 슈터 겸 메인 볼 핸들러를 겸하는 선수들이 증가하고 있다. (ex: 마린 조하네스,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켈시 플럼 ...) 그리고 아직 다수는 아니지만, 장신의 빅맨이 게임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콘트롤 타워를 겸하면서 공수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선수들이 증가 추세이고, 그러다보니, 리딩 가드라는 표현도 거의 사라졌고, "누가 팀의 퍼실리테이터인가?"를 확인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는, WKBL이 일본 여자.......

[아시아컵] 日 코리 개인스 감독의 "조직적 혼란 (Organized Chaos) = 포지션 파괴"

[아시아컵] 日 코리 개인스 감독의 "조직적 혼란 (Organized Chaos) = 포지션 파괴"

대만 대표팀과 2차례 친선전을 가진 코리 개인즈 감독의 일본 여자 대표팀이, 중국 선전 아시아컵에 뛸 3차 강화 합숙 명단을 발표. 기존 예비 명단 25명에서 19명으로 6명이 탈락했다. 최종 대표팀 12명의 로스터가 결정되려면, 여기서 추가로 7명이 또 탈락해야 하는데, 그러면 탈락의 원칙은 무엇일까? 이번 3차 명단을 보면, 코리 개인즈가 표명했던 'Organized Chaos"가 무슨 의미인지 대략 감이 잡힌다. 여자 농구 월드 트렌드인 'Position-less'를 기반으로, 일본 여자 농구의 상징과도 같았던 미니 가드들은 전원 아웃. 퓨어 포인트 가드는 아예 사라졌고, 그간 각자의 팀에서 3번 역할을 하던 노리카 코노와 카와이.......

[WNBA 프리시즌] "스위스 아미 나이프 + 포지션 파괴의 시대" 본격 개막

[WNBA 프리시즌] "스위스 아미 나이프 + 포지션 파괴의 시대" 본격 개막

오늘은 오전부터 무려 3경기가 진행되었는데, 3게임 모두, 포인트 가드 (혹은 메인 볼 핸들러)의 퀄리티와, 뉴 시즌의 화두인 'Position-Less'가 두드러졌다. 게임1. 미네소타 링스 (69) - 시카고 스카이 (74) 코트니 밴더슬루가 돌아 온 시카고 스카이는, 작년 시즌 플옵 탈락하면서 뼈가 저려왔던, 리딩 가드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엔젤 리즈 " 슬룻과 경기를 하니까, 엄마가 차려주는 홈 디너를 가족과 함께 하는 느낌입니다." 카밀라 카르도소 "슬룻이 저에게 스크린, 혹은 달려 사인을 보내면,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그럼 상대는 저를 박스 아웃할 시간도 없습니다. 그냥 노마크로 넣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