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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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리그] 박지현의 토코마나와 퀸스 - 조직력 중심으로 탄탄해 진다.

[뉴질랜드 리그] 박지현의 토코마나와 퀸스 - 조직력 중심으로 탄탄해 진다.

박지현이 뉴질랜드의 토코마나와 퀸스로 복귀한다. 그런데 뉴시즌의 퀸스는, 작년과는 전혀 다른 컬러의 팀으로 라인업이 재구성된다. 일단 뉴질랜드 리그의 판 자체를 완전히 바꾸어 버렸던, 호주의 방송/ 마케팅 전문가 져스틴 넬슨이 호주로 돌아 갔다. 미국 ESPN 및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전세계 홍보에 나서면서 다양한 스폰서쉽을 모집했고, 여자 선수들의 샐러리를 대폭 인상시켜서, 남자 선수들 보다 높은 연봉 체계 구축. 5명의 용병 도입 등등. 어느 시점이 지나가면, 뉴질랜드 여자 농구는, 저스틴 넬슨이 세종대왕으로 추앙되는 시점이 있겠지만, 역사가 항상 그렇듯이, 누군가가 대대적인 개혁을 했을 때는, 쿠바의 체 게바라처럼, .......

[WNBA] 시애틀 스톰 - "불이 나면 누구? 개비 윌리암스!"

[WNBA] 시애틀 스톰 - "불이 나면 누구? 개비 윌리암스!"

개비 윌리암스는 참 볼 때마다 신기한 선수다.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들은 많지만, 어느 포지션에서도 리그 탑 클라스 선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야구로 치면, 1번 타자로 나가면 출루해서 도루왕이 되고, 4번에 놓으면 30개 홈런을 치는 타자가 되며, 내외야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탁월한 수비 능력, 이걸 다 갖춘 선수가 몇이나 될까? * 달라스 윙스 (77) @ 시애틀 스톰 (83) 세계 여행과 여자 농구 블로거인 Rim of the world, 이 분이 시애틀에서 연락이 왔다. "개비 윌리암스가 이제는 날 알아 보더라구요." 하긴 걸 크러쉬로 터키 페네르바체부터 따라 다녔으니, 눈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라고 서로 한국.......

[WNBA 시즌 프리뷰] 10. 라스베이거스 (LVA) - 주전 몰빵 마지막 시즌 - 불가피한 벤치 부실화

[WNBA 시즌 프리뷰] 10. 라스베이거스 (LVA) - 주전 몰빵 마지막 시즌 - 불가피한 벤치 부실화

벡키 해먼 군단이 이룬 WNBA 리그 20년 만의 리피트는, 열번 백번 칭송을 해도 모자라고, 특히나 '본격 빠른 농구의 시대'로 세계 여자 농구의 챕터를 바꾸어 버린 공로는, 앞으로도 여자 농구 역사의 10 페이지 이상을 장식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바로 벡키 해먼 시대의 도래가, 가드진 양성에 소홀했던 한국 여자 농구의 몰락과 정확하게 시기가 일치한다. "센터? 민첩한 센터는 OK, 느린 센터는 사절", 대신 전원 교차 리딩이 가능한 PG 출신 쓰리 가드를 활용하는 Pace & Space의 절정을 보여 주었고, 첼시 그레이 제외 드리블 2번 이상 금지, 높이를 낮춘 대신 변형 지역 방어의 적절한 믹스 등등, 기존 여자 농.......

[WNBA 시즌 프리뷰] 1. 코네티컷 선 "주전 4명 엑소더스 -  처음부터 다시"

[WNBA 시즌 프리뷰] 1. 코네티컷 선 "주전 4명 엑소더스 - 처음부터 다시"

비시즌 선수 이동이 사실상 없는 감옥 리그인 WKBL과 비교하자면, 전세계 주요 프로 여자 농구 리그는, 비시즌이 되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부터 심지어 프런트의 단장 부단장 사무국장에 트레이너 등등도 스카웃 대상이 된다. 그리고 "FA 보상 선수 제도"라는 것은 한국에만 존재하는 악성 제도이기 때문에, 이걸 즉각 폐지하지 않는 이상은, 영원히 현재 구조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다. 여하튼 WKBL에서는 작년 시즌 우리은행의 최이샘 - 박지현 - 박혜진, 겨우 주전 3명 빠져 나간 것으로 호들갑들이었는데, 솔직히 이 수준의 변화가 매년 비시즌 노멀인 리그가 되어야 한다. 주전 3명에 벤치 몇 나갔다고 난리 법석이라니?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