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정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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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내달음과 줄행랑의 기로
원작 만화를 보지 않았지만 뭔가에 이끌려 프리미어 상영을 놓치지 않고 챙겨 본 일본 애니 <100미터.>입니다. 처럼 제목 뒤에 마침표가 찍혀 있네요. 장거리나 마라톤 만화를 본 적은 있지만 단거리, 그것도 100미터와 10초 내외의 승부를 다룬 작품을 접한 건 처음이라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피드감이 큰 매력이 되어야 할 애니화의 매력이 과연 잘 살아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요. 영화의 시작은 마치 이대호와 추신수의 만남처럼 이미 잘 하고 있는 녀석과 전학 온 녀석의 격차로부터 시간이 흘러 재회하는 내용의 작품입니다. 다소 낯선 그림체는 거칠기도 하고 한눈에 쏙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역동성이.......

9월 3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주름 없는 제작비로 쾌거를 이뤄내다
의 선전이 극장가엔 나름의 활력이며 추석 시장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모양입니다. 본격적인 추석 겨냥 영화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주말 100만이 붕괴되면서 약간의 위기를 맞고 있네요. 일본 애니가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의 파괴력을 기대하고 있네요. 지난 주말 국내 차트 보시겠습니다. * 전주 주말 관객: 1,071,013명 / 객석률 16.7% * 금주 주말 관객: 887,063명 / 객석률 13.9% * 자료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추정치 기준 * 좌석점유율은 주요 10위권 영화 위주로 재편 이 개봉 2주차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성적 하락은 거의 없이 일부 스크린 규모가 늘어나면서 순위 상승에 기여.......

웨폰-워너 호러의 방점을 찍는 무기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대 북미 지역 관객들에겐 아이들의 유괴나 실종에 대한 공포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나 에 대한 인기를 봐도 그렇고 해당 영화에 대한 평가도 상당한 편이죠. 귀신의 등장보다 무서운 건 바로 아이들이 사라지는 것인지도 모르는데 은 짐작조차 하기 힘든 아이들의 실종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니 답답함과 공포가 동시에 작동되는 원리를 굉장히 영리하게 조합한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총 6명인가요. 각 인물의 개별 이야기로 진행되는 전개는 다른 작품에서도 선보였고 이른바 다른 시선의 전개가 개입하면서 관객들을 멘붕에 빠트리는 그런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쩔수가없다-모두가 제지하고 싶은 사람들
제작진과 출연진 대부분이 블랙 코미디로 이 작품을 강력하게 소개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론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입장의 가장이 벌이는 기이한 스릴러이기도 합니다. 가장 뜨겁게 행복한 순간에 맞이한 실직이란 현실이 생각보다 긴 호흡으로 긴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그러니까 잠재적 경쟁자를 제거하려는 과정이 영화 속 시간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아마 이 작품이 일반적인 코미디로 기능하려면, 죽이려는 과정에서 류의 슬랩스틱과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을 기대하신 분도 있을 텐데 저 역시 그런 부류였습니다. 워낙 코미디에 방점을 찍고 박찬욱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웃기다는 코멘트가 많았으니까요.

